종로구관광협의회,배화여자대학교 업무협약(MOU) 체결

‘청와대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2022-07-12     김영광 기자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7월 11일, 사)서울특별시 종로구관광협의회는 배화여자대학교와 ‘청와대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종로구관광협의회의 박복신 회장 및 전상현 사무국장과 종로구 관광협의회 청와대관광추진단 이대홍 대외협력위원장, 하승남 운영위원장, 강득형 조직위원장이 참여했다.

또한 배화여자대학교 측의 신종석 총장, 전병식 교목실장, 지승현 산학협력처단장, 이주은 기획처장, 심현숙 국제교류협력센터장&호텔관광과 교수, 윤혜진 호텔관광과학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에 앞서 배화여자대학교 신종석 총장은 지역 상생을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공유를 바탕으로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청와대관광과 연관하여 배화여자대학교와 함께 뜻있는 학생들의 실습·취업 등의 협력 계획을 수립해나갈 수 있음을 밝혔다.

(사)종로구관광협의회의 박복신 회장은 “업무 협력을 통한 관광으로 양 기관이 청와대 관광 사업의 주체로서 대표성이 강화되는 상호 발전 계기가 될 것”을 확신했으며, “배화여자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청와대 관광으로 인한 문제점을 예방함과 동시에 관광객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대안 및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도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청와대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며, 청와대 관광 경제효과의 지역 흡수 역시 가능하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수립 및 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