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유튜브 개설 5달 만 구독자 100만 명 돌파

2022-08-16     장나래 기자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HYBE)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소속사인 쏘스뮤직은 12일, 오전 8시 기준 르세라핌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28일 팀 유튜브 채널을 정식오픈한 지 약 5달 만의 성과이다.

유튜브 채널의 주된 컨텐츠는 멤버가 직접 기획하고 촬영하는 브이로그 컨텐츠인 '핌로그(FIM-LOG), 리얼리티 콘텐츠 '데이 오프(DAY OFF)', 등 멤버들의 무대 밖의 일상적인 소소한 모습들을 많이 다루어 대중들에게 친숙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예능 콘텐츠 '르세라핌 컴퍼니'에서는 가상 회사의 직원이 된 멤버들의 예능감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고정 예능 '르니버스'가 첫선을 보였다. 버라이어티 예능 콘텐츠인 '르니버스'는 '르세라핌'과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탐험하는 르세라핌의 평행우주를 의미한다.

'르니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