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우 박소담, "대종상 레드카펫을 하늘색으로 물들이다"

2022-12-13     전진홍 기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9일(금) 오후 5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제58회 대종상 영화제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배우 박소담이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을 하늘색으로 물들렸다. 하늘색 오프숄더패션이 박소담의 황금비율몸매와 찰떡을 이루며 레드카펫에서 하늘색 여신으로 등극했다.

박소담은 2019년 5월 30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반지하 집에 사는 미대 지망생 김기정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영화 또한 천만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크게 성공하며 배우로서 큰 커리어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