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온, AI 기반 홈 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 공개
[뉴스플릭스] 최효원 기자 = AI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 피부를 위한 스마트 홈 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이하 스라테 3S)’를 출시한다고 3월 17일 밝혔다.
‘스라테 3S’는 단 3초 만에 피부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뷰티 디바이스다. 아모레퍼시픽의 80년 뷰티 노하우와 첨단 기술이 융합된 ‘하이퍼 스킨 시너지 기술’이 적용돼,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돕고 피부 탄력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번 신제품은 부스팅, 더블토닝, 릴랙싱업, 컨투어링 등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 수분량 증가, 모공 축소, 피부 자극 회복 등 30여 개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용자는 하루 단 3분의 간편한 케어만으로도 본연의 피부 힘을 키우고 건강한 광채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메이크온은 이와 함께, 디바이스와 연동 가능한 전용 애플리케이션 ‘makeON’도 정식 출시한다. CES 2025에서 주목받은 아모레퍼시픽의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이 탑재된 makeON 앱은 사용자 피부 점수, 디바이스 사용 패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하며, 주간 챌린지 및 루틴 알람 기능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홈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스라테 3S는 직관적인 조작 버튼, 넓은 헤드 면적, 인체공학적 그립감 등을 고려해 설계되었으며, 105g의 초경량 무게로 손목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온 측은 “스라테 3S는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홈 케어 솔루션”이라며, “개인 맞춤형 스마트 케어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광채 나는 건강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이달 중순부터 메이크온 공식몰,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관 등 주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