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후, 항산화∙자외선 이중 케어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 출시

레드 바이탈 콤플렉스™ 함유…광노화 초기부터 피부 보호

2025-03-26     최효원 기자
LG생활건강

[뉴스플릭스] 최효원 기자 = LG생활건강이 프리미엄 한방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后)'를 통해 자외선 차단과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겸비한 신제품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SPF50+ / PA++++)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더후의 독자 항산화 기술인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를 기반으로, 광노화의 초기 단계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성 선 세럼이다. 특히 아스타잔틴과 비타민 B12를 조합한 ‘레드 바이탈 콤플렉스™’가 더해져 항산화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 결과, 해당 제품을 사용한 피부는 자외선 노출 시 보호 효과가 약 17.8% 향상됐으며, 외부 자극에 의한 일시적인 피부 붉은 기 또한 완화되는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더후의 대표 성분인 ‘공진솔루션™’이 함유돼 피부 탄력 강화는 물론, 주름 개선 기능까지 갖춘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출시됐다. 산뜻하고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편안하게 밀착되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눈에 띄는 핑크빛 제형은 비타민 B12와 항산화 성분으로부터 비롯된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피부에 생기 있는 톤을 연출해준다. 더불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자외선 차단을 넘어 피부 노화와 붉은 기까지 케어할 수 있는 ‘UV 에이징’ 솔루션”이라며 “광노화가 시작되는 초기 단계부터 집중 관리해주는 ‘UV 골든타임’ 케어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