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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강렬한 스페셜 포스터 공개... "기대감 고조"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강렬한 스페셜 포스터 공개... "기대감 고조"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5.11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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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이미지 =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포스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강렬한 액션을 기대케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장르인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현 분)과 그를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영화이다.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포스터를 살펴보면 서울의 아름답고 화려한 야경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남자와 중앙 부분을 가로지르는 붉은 선은 느와르 액션에 맞게 피튀기는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피로 얼룩진 운명 끝을 본다'라는 카피에는 둘 중 끝까지 살아남는 한 명만이 '도깨비'라는 최강의 칭호와 함께 모든걸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어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임정은, 윤철형, 이천은, 최기섭, 최왕순 등 존재감 확실한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제1회 아산 충무공 국제액션 영화제 신인감독상에 빛나는 김희성 감독과 '나쁜 녀석들' 제작진 등 장인들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진한 느와르 액션으로, 배우 조동혁과 이완이 강도높은 하드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리얼한 액션 연기에 나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새로운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탄생의 예열을 마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5월 25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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