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범죄도시2'가 오는 21일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무대인사는 영화의 강력팀인 마동석, 최귀화, 허동원, 하준, 그리고 '장이수'역인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함께할 예정이다.
전작의 흥행에 이어 이번 '범죄도시2'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에 더욱 큰 활기와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마동석이 직접 무대인사에 나선 것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악인전' 이후 무려 3년만이다.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범죄도시2'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ABO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최고의 화제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