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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도시' 7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스틸 공개'
영화 '암살도시' 7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스틸 공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6.24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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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도시' 포스타 / 제공 이놀미디어
영화 '암살도시' 포스타 / 제공 이놀미디어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전직 특수 요원 출신의 스나이퍼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전쟁을 예고하는 중국 액션영화 '암살도시: 분노의 저격수'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우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굳은 표정의 중무장한 주인공 ‘달룡’의 모습이 눈에 띈다. 임무 수행 중 팀원을 전부 잃고 과거를 청산했던 ‘달룡’이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총을 잡은 진지한 모습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복수를 위한 마지막 반격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저격수의 거침없는 사투가 벌어질 것임을 암시한다.

또한 과거 ‘달룡’의 전 부대원을 저격했던 상대 저격수 ‘찰룡’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두 사람의 전쟁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결투의 승자가 누가 될지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더불어 차가워 보이는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저격수들의 액션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암살도시 스틸사진 공개 / 제공 이놀미디어
암살도시 스틸사진 공개 / 제공 이놀미디어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총격 액션들이 단번에 눈길을 끈다. 예비 관객들의 카타르시스를 만족시킬 짜릿한 명중 저격 액션과 지상에서 벌어지는 자동차 액션씬은 '암살도시: 분노의 저격수'만의 신선한 액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딸을 납치한 범인을 찾기 위해 마약 조직의 적진으로 찾아가 소탕하는 모습은 전직 특수 요원 스나이퍼 다운 대적 불가능한 액션 장면을 기다리게 한다.

이어 본능을 참아왔던 ‘달룡’이 분노를 터트리듯 시원하게 터지는 폭파씬들은 통쾌한 복수와 즐거운 스릴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직 스나이퍼의 거침없는 저격 액션 '암살도시: 분노의 저격수'는 오는 7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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