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책임질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영화 '불릿 트레인'이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강력한 기대감으로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불릿 트레인'은 '데드풀2', '존 윅',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었고, 브래드 피트 출연 소식에 둘의 만남이 어떤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영화에 담길지 전세계가 주목했다.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는 미션 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하게 되고, 그 안에서 킬러들과의 피 튀기는 전투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포스터를 살펴보면 브래드 피트가 먼저 눈에 띈다. 그는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는 불운의 아이콘 '레이디' 버그'역을 맡게 되었다. 실패를 거듭하다 새로운 임무 수행을 위채 열차에 몸을 싣게 되고, 목표인 서류 가방을 손쉽게 탈취하며 언럭키한 인생 탈출을 꿈꾸지만 갑자기 나타난 전세계의 고스펙 킬러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미션 성공이 어려워 지게 된다.
여기에 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 등 흥행 메이커들이 총출동해 초특급 시너지를 완성했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 특유의 거침없는 스피드와 남다른 코미디 감각이 더해져 지금껏 보지 못한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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