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인식 기자 = 지난해 국내에서 초연된 뮤지컬 '아일랜더'가 약 1년만에 다시 돌아온다. '아일랜더'는 우란문화재단의 기획프로그램인 우란시선의 일환으로 작년 10월 초연되며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본토의 지원이 끊어질 위기에 놓인 키난 섬의 유일한 소녀 에일리의 앞에 세타 섬에서 온 낯선 소녀 아란이 나타나며 전개되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대 위 배우 2명이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을 1인 다역으로 연기하면서 루프스테이션을 직접 조작해 작품 속 넘버와 배경에 구현되는 주변 효과음을 직접 만들어낸다.
세타 섬에서 온 고래 지킴이 소녀 아란과 그 외 배역을 연기하는 A캐스트에는 유주혜와 홍지희가 캐스팅됐다.키난 섬의 유일한 소녀 에일리와 그 외 배역을 연기하는 B캐스트에는 강지혜와 김청아가 새로 합류했다.
초연 당시 합을 맞췄던 박소영 연출과 김성수 음악감독을 비롯한 파트별 디자이너들이 재연에 함께한다. '아일랜더'는 8월10일부터 9월18일까지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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