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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 지난 20일 크랭크인
영화 '범죄도시3', 지난 20일 크랭크인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7.26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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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

[뉴스인] 김민수 기자 = '범죄도시3'가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지난 7월 20일 본격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캐스팅 확정이 된 이들은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이다.

영화 '범죄도시3'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 (마동석 분)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을 그리고 있다.

기존 '마석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을 예고함으로써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화의 빌런 '주성철'역은 배우 이준혁이 맡게 되었다. 역대급 빌런이었던 '윤계상'과 '손석구'에 이어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역수사대 팀원으로는 배우 이범수, 김민재가 함께한다. 각각 광역수사대 반장 '장태수'와 '마석도'의 든든한 오른팔 '김만재'로 분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의 감초 전석호, 고규필도 출연확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각각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되는 '김양호', '초롱이' 역을 맡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동석은 “'범죄도시3'가 드디어 크랭크인 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재미있는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이준혁은 “좋은 배우, 감독, 스태프분들과 함께 '범죄도시3'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 이제 시작인데 마지막까지 모두들 다치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라며 크랭크인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3'는 2022년 7월 20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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