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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침공 재난 블록버스터 '스카이 인베이젼', 8월 12일 개봉
외계 침공 재난 블록버스터 '스카이 인베이젼', 8월 12일 개봉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8.16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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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 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생.존.수.칙 3 전격 공개!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생존 수칙 #1

절대 지상에 올라가선 안 된다!

거대 외계 생명체 ‘자이언트 곤’의 침공 때문에 터전을 잃고 지하로 들어가게 된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최후의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외계 침공 재난 블록버스터 '스카이 인베이젼'의 첫 생존 수칙은 ‘절대 지상으로 나가지 마라’이다.

어느 순간 상공에 나타나 지구를 삼켜버린 ‘자이언트 곤’으로 인해 인류는 지하에 도시를 건설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특히 ‘자이언트 곤’으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지상은 더 이상 살 수 없는 절망적인 곳으로 변했으며, 여기에 작은 ‘곤’들이 호시탐탐 지상으로 올라오는 인간들을 노리고 있어 위험천만한 곳이 되어버린 지 오래. 이에 절대 지상으로의 이동을 금하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자이언트 곤’에 대한 반격을 위해 비밀 작전을 기획하고, 여기에 주인공 ‘페이’ 역시 몰래 지상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생존 수칙 #2

‘자이언트 곤’이 지상으로 내려올 때를 노려라!

두 번째 생존 수칙은 ‘지상으로 내려오는 ‘자이언트 곤’을 노려라’이다. 지구를 침략하며 하루아침에 우주적 재난을 몰고 온 ‘자이언트 곤’은 거대한 사이즈로 인해 항상 상공을 배회하지만 일정 기간 알을 낳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오는 순간이 있는데 인류는 이 시기를 이용, 생존을 위한 반격을 준비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하지만 이미 지상 곳곳에 숨어있는 ‘곤’들의 공격에서 살아남아 ‘자이언트 곤’에게까지 도달해야 하는 만큼 예상치 못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자이언트 곤’이 눈치채지 못하게 은밀히 움직여야 하는 작전인 만큼 최정예 소수 부대로만 진행되면서 긴장감을 고조된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과연 ‘자이언트 곤’에게 무사히 도달해 희망이 없어 보이는 사상 초유의 재난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생존수칙 #3 

끝까지, 하나로 뭉쳐야만 한다!

마지막 수칙은 바로 ‘외계 침공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단결력’이다. 외계 생명체에게 빼앗긴 지구를 되찾기 위한 임무를 수행 중인 특수 부대 ‘블랙 이글’과, 지상에 버려진 물건을 몰래 가져와 파는 보부상 ‘페이’와 동료들. 서로 다른 목적으로 지상에서 만난 두 일행은 지구의 운명을 앞두고 불편한 동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죽음을 눈 앞에 둔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서로의 힘이 되어주기 시작하고 신뢰를 쌓아간다. 이러한 장면들은 절박한 순간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줄 예정.

더해 재난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지상에서의 삶을 꿈꾸는 전인류의 희망을 대변해 주며 마지막까지 묵직한 감동을 자아낸다.

재난 영화 그 이상! 압도적인 거대한 서사가 담긴 외계 침공 재난 블록버스터 <스카이 인베이젼>은 바로 오늘 8/12부터 IPTV, 홈초이스 및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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