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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웨이크', 스페셜 포스터 공개
영화 '어웨이크', 스페셜 포스터 공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8.24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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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 성지루. 한지원 주연 영화
SNS에 쏟아지는 실관람객 호평 세례와 함께 화제
이미지 = 영화 '어웨이크' 포스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어웨이크'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다. 더불어 일반 시사 이후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 입소문을 통해 관심을 모은 '어웨이크'가 SNS 리뷰와 함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웨이크'는 어느 날 갑자기 의문의 공간에서 눈을 뜬 세 명의 남녀가 서로 얽힌 기억을 찾아 탈출을 시도하는 미스터리 밀실 스릴러영화이다.

'어웨이크'를 먼저 만나본 관객들은 “생각보다 따뜻한 스릴러”(Instagram_ohm***) 등 영화가 가진 의외의 매력에 반하는 동시에 “내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긴장감이 돌기도 했다”(Instagram_hye***),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야만 탈출할 수 있다는 데서 같이 긴장하게 된다”(Intragram_hey***) 등 등골 서늘한 긴장감에 놀랐다.

뿐만 아니라 “좁은 공간에 갇혀 있는 설정이 생각보다 공포감 있었고, 나에게 없던 폐소공포증이 생길 뻔했다”(Intragram_157***), “밀실에서 일어나는 숨멎 반전 재미있었다”(페이스북_한**) 등 영화가 선사하는 신선한 공포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더불어 '어웨이크'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사방이 가로막힌 밀실에 갇힌 주인공 소진(임세미)의 표정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누워있는 그녀의 얼굴에서 기억을 잃은 채 낯선 곳에 납치된 인간이 느끼는 두려움과 공포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어웨이크'는 8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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