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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연기파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넷플릭스 화제작 ‘수리남’
[리뷰] 연기파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넷플릭스 화제작 ‘수리남’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9.26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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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포스터 컷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공개되자마 극찬과 호평받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 배우 라인업부터 심상치 않다.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유연석, 조우진, 장첸 수리남 제작 당시 캐스팅 라인업만 봐도 기대감을 증폭시켰으며, 대만 장첸의 참여도 기대를 모았다.

‘수리남’은 수리남에서 칼리 카르텔과 손잡고 마약 밀매조직을 만들어 마약왕이 된 한국인 조봉행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보기 전엔 알 수 없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은 제목만 봐서는 사실 어떤 스토리로 전개가 될 지 예상하기 힘들다. 사실 수리남이라는 단어도 생소하기 때문이다. 

1화를 시청하면서도 "수리남이 뭐지?"라는 생각이 들며 몰입이 그다지 와닿지 않았다. 그러나 첫 화 후반부를 지나면서 갈수록 빨라지는 전개가 긴장감을 충분히 자아내며 극도의 몰입감을 보이고 있었다.

이미지 =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보도 스틸

특히 하정우가 황정민의 정체를 파악하며 국정원 박해수와 공조해 나아가는 과정이 상당히 쫄깃하다. 극적인 반전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때문에 언급은 하지 않지만 작품의 재미에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몰입하여 볼 수 있고, 여기에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더해 6화까지 러닝 타임 내내 지루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배우들의 찰떡 캐릭터가 무엇보다 빛이 난다.

수리남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지만 작품을 시청하고 난 후 수리남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가서 검색하고 찾아보는 나를 발견하게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가 아닌 넷플릭스 시리즈를 통해 하정우, 황정민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흥미로운 점으로 다가왔다.

영화 '공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점도 작품을 기대하고 보게 만든 점으로 작용한다.

범죄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강력하게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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