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
바리톤 김주택, 베이스 구본수와 함께 다시 한번 감동 선사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데이터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제작/주최하는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_성남’이 오는 12월 3일(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20년 7월, 93세의 나이로 타계한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엔니오 모리꼬네’는 ‘미션’, ‘시네마 천국’, ‘러브 어페어’ 등 멜로디만 들어도 제목이 연상되는 영화 음악들을 작곡한 거장이다. 아카데미에 6번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그래미 베스트 앨범 부문 및 골든글로브 음악상 수상 등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세르조 레오네’ 등 세계적인 영화감독과의 작업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이번 콘서트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상징적인 작품들로 엄선하여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며 멜로디만 들어도 영화가 생각나는 대표곡들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별히 바리톤 김주택, 베이스 구본수가 게스트로 나와 풍부하고 균형 잡힌 보이스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리톤 김주택은 이탈리아 중심의 유럽 유수의 극장에서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으로 출연한 ‘월드 클래스’ 오페라 가수이다. ‘동양의 카푸칠리’,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등 수많은 수식어로 클래식계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2017년 JTBC 팬텀싱어 2를 통해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를 결성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베이스 구본수는 팬텀싱어 3, 보이스킹 등의 방송에 출연하여 국보급 베이스, 목소리 미남 등 수식어를 얻으며 특유의 깊고 묵직한 저음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가수다.
이번 공연에서 무대를 장식할 연주자로 지난 공연에서 함께한 지휘자&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예술감독으로 공연을 이끌어 나간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술감독 김재원은 지난 7월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 WITH 라포엠’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지휘와 피아노를 모두 선보일 예정으로, 그가 직접 들려주는 감동적인 피아노 선율을 기대해 보아도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초연부터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라이브러리컴퍼니 제작/주관) 공연에서 함께하고 있는 첼리스트 배성우가 다시 한번 협연 무대를 함께 가지며 매력적인 첼로 선율을 보여주어 공연에 깊이를 더한다. 공연에 함께하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라이브러리컴퍼니 소속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에서 70인조 풀 편성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엔니오 모리꼬네의 웅장한 사운드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_성남'은 오늘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오픈 된다.
데이터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제작/주최하는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_성남’이 오는 12월 3일(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20년 7월, 93세의 나이로 타계한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엔니오 모리꼬네’는 ‘미션’, ‘시네마 천국’, ‘러브 어페어’ 등 멜로디만 들어도 제목이 연상되는 영화 음악들을 작곡한 거장이다. 아카데미에 6번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그래미 베스트 앨범 부문 및 골든글로브 음악상 수상 등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세르조 레오네’ 등 세계적인 영화감독과의 작업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이번 콘서트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상징적인 작품들로 엄선하여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며 멜로디만 들어도 영화가 생각나는 대표곡들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별히 바리톤 김주택, 베이스 구본수가 게스트로 나와 풍부하고 균형 잡힌 보이스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리톤 김주택은 이탈리아 중심의 유럽 유수의 극장에서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으로 출연한 ‘월드 클래스’ 오페라 가수이다.
‘동양의 카푸칠리’,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등 수많은 수식어로 클래식계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2017년 JTBC 팬텀싱어 2를 통해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를 결성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베이스 구본수는 팬텀싱어 3, 보이스킹 등의 방송에 출연하여 국보급 베이스, 목소리 미남 등 수식어를 얻으며 특유의 깊고 묵직한 저음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가수다.
이번 공연에서 무대를 장식할 연주자로 지난 공연에서 함께한 지휘자&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예술감독으로 공연을 이끌어 나간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술감독 김재원은 지난 7월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 WITH 라포엠’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지휘와 피아노를 모두 선보일 예정으로, 그가 직접 들려주는 감동적인 피아노 선율을 기대해 보아도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초연부터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라이브러리컴퍼니 제작/주관) 공연에서 함께하고 있는 첼리스트 배성우가 다시 한번 협연 무대를 함께 가지며 매력적인 첼로 선율을 보여주어 공연에 깊이를 더한다. 공연에 함께하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라이브러리컴퍼니 소속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에서 70인조 풀 편성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엔니오 모리꼬네의 웅장한 사운드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_성남'은 오늘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오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