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42 (금)
'원피스 필름 레드' 11월 30일 개봉 확정
'원피스 필름 레드' 11월 30일 개봉 확정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0.25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저 예고편 공개
▲ '원피스 필름 레드' 메인 포스터
▲ '원피스 필름 레드' 메인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가 11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으며 국내 매니아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피스 필름 레드'는 현지에서 개봉 2주 만에 원피스 극장판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돌파하여 많은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이번 국내 개봉 확정 소식에 이어 오늘 CGV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

▲ 스틸 이미지
▲ 스틸 이미지
▲ 스틸 이미지
▲ 스틸 이미지
▲ 스틸 이미지
▲ 스틸 이미지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살펴보면 목소리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디바 '우타'가 전격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루피의 은인이자 사황 중 하나인 '샹크스'가 "우타, 떨어져 있어도 넌 영원히 내 딸이다"라는 멘트에 둘이 부녀 관계임을 밝혀 보는이로 하여금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눈물을 흘리는 어린시절 '우타'의 모습이 나와 더욱 기대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한, 주인공 '루피'가 '우타'를 부르며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전속력으로 달리는가 하면 "딸이 이런 짓을 하고 있는데 샹크스가 가만히 있을 리 없잖아!"라며 '우타'에게 소리치는 모습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샹크스'가 '우타'에게 "이 세계에 평화와 평등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는가 하면 음악의 섬 '엘레지아'에서 첫 콘서트를 열게 된 '우타'의 노랫소리와 함께 세 사람의 과거가 밝혀질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Synopsis

 

오직 목소리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디바 ‘우타’.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는 첫 라이브 콘서트가 음악의 섬 ‘엘레지아’에서 열리고

‘루피’가 이끄는 밀짚모자 해적단과 함께 수많은 ‘우타’ 팬들로 공연장은 가득 찬다.

그리고 이 콘서트를 둘러싼 해적들과 해군들의 수상한 움직임이 시작되는데…

드디어 전세계가 애타게 기다리던 ‘우타’의 등장과 함께 노래가 울려 퍼지고,

그녀가 ‘샹크스의 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루피’, ‘우타’, ‘샹크스’, 세 사람의 과거가 그녀의 노랫소리와 함께 밝혀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