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제89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작, 4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 흥행 10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작품 '주토피아' 속 동물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주토피아+'가 디즈니+ 플랫폼을 통해 오늘 9일 공개된다.
'주토피아+'는 '주디&닉'과 함께 주토피아에 살고 있던 이웃 동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나무늘보 ‘플래시’, 경찰서의 치타 ‘클로하우저’ 등 영화 속에서 각각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던 동물들 각각의 삶을 총 6개의 에피소드에 담아내며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와 그들의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주토피아'에 참여했던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을 비롯한 성우진들이 함께했으며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원안으로 참여했던 조시 트리니다드와 '겨울왕국 2'의 애니메이션 부분에 참여했던 트렌트 코레이가 공동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비주얼을 선보인다.
'주토피아+'는 오늘부터 디즈니+에서 시청 가능하다.
제 목 주토피아+
연 출 트렌트 코레이, 조시 트리니나드
출 연 지니퍼 굿윈, 모리스 라마체, 크리스틴 벨, 보니 헌트 외
제 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