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미스터리 공포 대작 '프레이 포 더 데블'이 오는 12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음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애나벨',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북미 10월 마지막 주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 특유의 점프 스케어와 실눈을 뜨고 보게 만드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레이 포 더 데블'은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가진 수녀 앤이 구마 의식 학교에서 치료 중인 소녀 나탈리를 통해 자신을 괴롭혀 온 불가사의한 존재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번 공개된 '프레이 포 더 데블' 메인 포스터를 살펴보면 정체불명의 손과 검은 손톱을 가진 존재와 변해 버린 눈동자와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머리카락이 시선을 강력하게 사로잡는다. 흡사 블랙홀처럼 보이는 검은 입 안은 머리카락을 빨아들이면서 영혼까지 빨려 들어갈 것처럼 보인다.
특히, ”악마는 너를 원한다” 카피는 바로 지금이 악마에게 지배되는 순간이었음을 알게 되며 소름 돋게 한다.
충격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프레이 포 더 데블'은 10월 마지막 주 북미 개봉 직후 '스마일', '할로윈 엔드' 등의 유사 장르 경쟁작들을 제치며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봉을 확정한 '프레이 포 더 데블'은 오는 1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과거의 트라우마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수녀 앤.
구마 의식 학교에서 특별한 재능을 인정받으며 남성 사제에게만 허용되었던 구마 의식 훈련을 받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환자들을 통해 어릴 적부터 그녀를 괴롭혀 왔던 존재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아직도 나를 원하고 있다!
제 목 프레이 포 더 데블
원 제 PREY FOR THE DEVIL
장 르 미스터리 공포
감 독 다니엘 스탬
출 연 재클린 바이어스, 콜린 살몬, 크리스티언 나바로, 버지니아 매드슨
수 입/배 급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국 내 개 봉 2022년 12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