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지기 위해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에 나선다.
오는 12/31(토), 1/1(일) 양일간 서울 일대에서 진행되는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는 <젠틀맨> 주역인 김경원 감독,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먼저 12월 31일(토)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이어 1월 1일(일)에는 메가박스 더부티크 목동현대,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를 방문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젠틀맨>은 언론시사회 이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의 완벽 호흡”(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상상하지 못한 통쾌함과 짜릿함을 안겨준다”(iMBC연예 김경희 기자), “가장 신사답게 설계된 범죄 장르 영화의 진수”(뉴스핌 양진영 기자) 등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연말 유일한 범죄오락영화로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통쾌함을 선사할 <젠틀맨>의 개봉 주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 나서며 관객들을 직접 찾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영화 <젠틀맨>은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