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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악 재난 영화 '써밋 피버', 보도 스틸 공개
초대형 산악 재난 영화 '써밋 피버', 보도 스틸 공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01.05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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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곳, 알프스 3대 빙벽과의 극한 대결을 그린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써밋 피버>가 긴장감 넘치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가운데, 해외 매체 및 평단을 매료시킨 완벽한 연출력과 배우진의 연기 앙상블에 이목이 집중된다.

죽음의 지붕 ‘알프스’에서 펼쳐지는 압도적 스케일의 익스트림 산악 서바이벌 <써밋 피버>가 극한의 도전을 엿보게 하는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써밋 피버>는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곳, 알프스 3대 빙벽에 도전한 등반가들이 ‘몽블랑’에서 만난 최악의 눈폭풍과 극한의 대결을 벌이는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장엄한 알프스를 상대로 주인공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등반가들은 산 정복을 향한 야망을 품고 도전의 여정을 시작하지만, 알프스는 그 어떤 예측도 불허하며 주인공들을 일촉즉발의 재난 속에 몰아넣는다. 오로지 줄에 의지해 가파른 빙벽을 오르는 ‘마이클’의 모습과 조난 중 헤드랜턴의 작은 불빛로만 버텨야 하는 극한의 상황은 보기만 해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마터호른, 아이거 그리고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까지 하나, 둘씩 완등할 때마다 죽어나가는 동료들로 인해 점차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해오는 가운데, 몽블랑을 오르던 중 추락할 위기에 빠진 ‘마이클’의 모습은 과연 끝없이 닥쳐오는 재난 상황에 맞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써밋 피버>는 해외 공개 직후, “숨 막힐 정도로 놀랍다”(Movie Nation), “숨이 멎을 듯한 알프스 경관이 당신을 사로잡을 것”(THN), “훌륭하다. 모든 것이 진짜 같다”(szas******_IMDB) 등 해외 매체 및 평단의 폭발적인 극찬을 이끌어내며 산악 재난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했다.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2012), <쇼킹 오브 데스 2>(2014) 등 전 세계 공포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영국 스릴러 대표 줄리언 길베이 감독은 <라이프 오브 파이>, <캡틴 마블> 등 명품 제작진과 의기투합해 압도적인 연출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또한,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대표 배우 라이언 필립이 열정적인 등반가 ‘레오’ 역으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베테랑 등반가 역할을 밀도 높은 연기로 완성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페이트: 윙스의 전설], <오버 드라이브>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프레디 토프가 재난 속에서 모두를 지키려는 강한 의지를 가진 신입 등반가 ‘마이클’로 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스캄 프랑스]로 이름을 알린 미셸 비엘, 프랑스 라이징 스타 마틸드 와니에 등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써밋 피버>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스릴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3년 산악 재난 영화의 포문을 새롭게 열 <써밋 피버>는 2023년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 영화 '써밋 피버' 스틸이미지

 

Synopsis

인간 VS 알프스 3대 빙벽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알프스 3대 빙벽 도전에 나선 젊은 등반가들.

하나씩 완등할 때마다 죽어나가는 동료로 인해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하지만 멈출 수 없다.

마지막 도전지인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에서 사상 최악의 눈폭풍을 마주하는데…

극한의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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