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2월 8일 개봉 예정인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이 다양한 SNS 이벤트에 네티즌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어 화제다.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은 고등학생 ‘미유’가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몇 번이나 같은 날을 반복하며 그의 진실을 알게 되는 시간 초월 타임 루프 로맨스.
먼저, 네티즌들이 직접 뽑는 투표 이벤트가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흥행을 이끌며 독보적인 매력의 배우로 떠오른 후쿠모토 리코가 이번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에서 맡은 밝고 명랑한 ‘미유’ 캐릭터의 한국판 캐스팅 투표를 진행했다.
한국 버전의 ‘미유’역으로 뉴진스 하니, 트와이스 나연, 있지 유나, 아이브 장원영 등이 후보로 나선 가운데, 최근 신곡 활동으로 차트를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뉴진스의 하니가 1위로 뽑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가 가장 어울리는 것 같다”(haheharea*****, 인스타그램), “아무래도 토끼같이 귀여운 하니가 어울리지 않을까”(simary*****, 인스타그램) 등의 반응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예비 관객들 손으로 직접 뽑는 굿즈 투표 이벤트가 화제다.
후보들 중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굿즈를 제작하여 증정되는 이벤트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근데 솔직히 다 너무 예뻐요ㅜㅜ”(movi****, 인스타그램), “이걸 어떻게 하나만 고를 수가 있을까요…”(chacha_*****, 인스타그램), “영화 속에 등장하는 것들을 굿즈로 만드는 거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soeu*****, 인스타그램) 등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진행되는 만큼 최종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시간 초월 시사회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남자친구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미유’가 되어 흔적을 하나씩 쫓아 구출하는 방식의 게임 이벤트가 열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02._.*****, 인스타그램), “영화관으로 매달 1일이 되면 데이트하러 가는 주인공 과연 결말은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banana*****, 인스타그램), “이런 탈출 게임 너무 좋아 영화에서는 구할 수 있을지 아주 궁금하구마잉”(shas****, 인스타그램) 등 네티즌들의 생생한 구출 완료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는 중. 뿐만 아니라, Z 세대를 저격한 특급 콜라보 시사회 이벤트에도 폭발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20대 대학생 커뮤니티 사이트인 ‘캠퍼스픽’에서 열린 시사 초대 이벤트에는 무려 1천 건에 달하는 참여로 단연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더해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대표 감성 문구 브랜드로 자리 잡은 디자인 문구 ‘비온 뒤’와의 콜라보로 티켓 북 증정과 함께 진행되는 시사 초대 이벤트 역대급 관심이 쏠리며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을 향한 관람 욕구를 최고조로 높였다.
CGV 프리에그 지수 99%와 네이버 기대 지수 등 동시기 개봉 예정 신작 중 가장 높은 기대감을 보이며 흥행 청신호를 예고한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의 다채로운 이벤트는 영화사 공식 SNS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는 중인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은 2월 8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