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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시즌 2, 보도스틸 9종 전격 공개
'카지노' 시즌 2, 보도스틸 9종 전격 공개
  • 양하준 기자
  • 승인 2023.02.06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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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포스터
▲ 티저 포스터

[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가 본격적인 공개 카운트다운에 돌입, 새로운 시작을 담은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드디어 다음 주 <카지노>가 시즌 2로 돌아온다. 본격적인 공개 소식과 함께 시즌 1 보다 더욱 강력해진 서사를 예고하며 구독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의 폭발적 존재감을 담았다. 특히 최민식은 ‘민회장’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몰리며 필리핀 현지 경찰들에게 압송되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는 시즌 2에서 ‘차무식’의 인생을 뒤흔들만한 사건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시즌 1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살인 사건에 이은 또 다른 죽음이 어떤 후폭풍을 야기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손석구는 더욱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내 구독자들을 설레게 한다.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최민식과 날 선 대립을 예고하는데 정체불명의 위협자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 필리핀 곳곳을 누비며 멈추지 않는 추격을 펼치는 모습이 함께 공개되며 그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한다. 이동휘는 시즌 2에서 가장 다변화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무식’의 든든한 오른팔이었던 그의 굳건한 믿음이 깨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무식’과 미묘한 신경전을 일으킬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어딘가 숨 가쁘게 연락을 나누는 다급한 모습이 포착되어 그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디즈니+ 제공)

끝으로 시즌 1의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했던 허성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차무식’을 향해 총을 겨눴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인물에게 총구를 겨누는지 구독자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시즌 2는 2월 15일에 1~3편을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편씩 공개된다.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Synopsis

 

“죽어야 끝나는 거야, 인생도 도박도”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카지노의 전설 ‘차무식’ vs. 진실을 파헤치는 코리안데스크 ‘오승훈’

그리고 사라진 100억의 행방을 둘러싼 끝없는 의심과 잔인한 배신!

그들이 베팅한 건 돈이 아닌 목숨이었다!

카지노 사업으로 돈과 권력을 손에 쥐며 필리핀 정재계를 장악했던 ‘차무식’은

100억 도난 사건과 두 건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고 권력 다툼에서 다시 승기를 잡으려 하지만

갑자기 살해된 사업 파트너 ‘민회장’의 죽음에 용의자로 지목되며 한국으로 추방된다.

재판을 통해 무죄 선거를 받은 뒤 1년 후,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온 ‘차무식’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들에게

복수를 계획하며 주변인들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필립’과 ‘소정’의 죽음과 ‘민회장’의 죽음, 사라진 100억의 행방을 두고

여전히 의구심을 품은 ‘오승훈’은 돌아온 ‘차무식’을 향해 수사망을 집요하게 좁혀나가고

그런 ‘오승훈’을 주시하던 ‘차무식’은 목숨을 건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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