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유수 영화제를 섭렵한 신예 감독과 프랑스 대표 촬영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블라스트: 폭탄제거반>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됐다.
<블라스트: 폭탄제거반>은 제한 시간 30분내에 시한폭탄이 설치된 자동차에서 아이들과 함께 반드시 탈출해야만 하는 폭탄 처리 전문가와 그의 동료들이 해체 불가능한 폭탄과 사투를 벌이는 극한 타임 테러 스릴러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폭탄제거전문가 ‘소냐’와 아이들이 탄 차량 내부에 숨겨져 있던 폭탄이 작동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냐’는 폭탄을 해체하기 위해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위험천만한 트릭이 설치된 시한폭탄과의 사투는 극한으로 치닫는다. 한편 형사들은 범인을 추적하는 도중 테러 사건에 보이지 않았던 거대한 음모가 발견하게 되고, 거침없는 총격전 등 화려한 액션을 예고한다,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라는 카피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한 폭탄 테러 스릴러의 궁금증을 배가시키며 기대감을 높인다.
해체 불가능한 시한폭탄과의 손에 땀을 쥐는 사투를 담은 실시간 타임 테러 스릴러 <블라스트>는 오는 3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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