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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 개최
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 개최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3.03.09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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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
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장르 전문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대표 김홍익)이 콘텐츠 제작사 ㈜키이스트(대표 박성혜, 남소영)를 영상화 사업 파트너로 ‘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 : 로맨스 도파민’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맨스 도파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새로운 캐릭터로 사랑의 의미를 표현해 도파민을 폭발시킬 로맨스 이야기를 찾는다. ▲중단편 소설 ▲장편 트리트먼트 2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해 총 7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상업적으로 활용되거나 타 공모전 수상 이력이 없는 응모자 개인의 독창적인 창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기간은 3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이후 심사를 거쳐 11월 초 수상작을 발표한다.

수상한 모든 작품의 저작권은 원작자에게 있으며, 안전가옥과 계약해 출간과 영상화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한다. 중단편소설은 안전가옥에서 종이책과 전자책 형태로 출간하며, 장편 트리트먼트는 장편 소설로서의 개발과 출간을 지원한다.

수상작은 후원 파트너사인 키이스트에서 영상화 가능성을 우선 검토하며, 안전가옥은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의 확장을 위해 업계의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사업화 협상에 나선다.

안전가옥은 창작자들과 함께 세상을 바꿀 이야기를 만드는 장르 전문 스토리 프로덕션으로 201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70여 명의 창작자들과 약 100개의 스토리를 기획·개발했다.

안전가옥의 스토리 공모전은 매년 창작자의 영감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주제를 제시하며 좋은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왓챠 등과 ‘슈퍼마이너리티 히어로’, ‘뉴 러브’, ‘이중생활자’ 등의 공모를 진행했으며, 수상작 중 다수가 영상화와 웹툰화 등 2차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키이스트는 콘텐츠, 아티스트, 비즈니스가 연결되는 새로운 가치와 혁신에 집중하는 뉴노멀 콘텐츠 스튜디오다.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크리에이터를 통해 독창성과 상상력의 가치를 이끌고, 다양한 플랫폼의 퍼스널리티가 반영된 오리지널 IP와 트랜스 미디어 영상 콘텐츠를 지향한다.

안전가옥 김홍익 대표는 이번 공모전에 대해 “누구보다 이야기에 진심인 장르 전문 프로덕션 안전가옥이 가장 잘하는 이야기 발굴에 집중한 공모전인 만큼 이번 ‘로맨스 도파민’ 공모를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로맨스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이번 공모전에 대해 “<구경이>, <하이에나> 등 독보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올린 작품들을 기획한 키이스트가 참여하는 만큼, 이번 ‘로맨스 도파민’ 공모를 통해 로맨스 장르를 이끌어갈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것이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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