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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새 앨범 ‘READY TO BE’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 출격
트와이스, 새 앨범 ‘READY TO BE’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 출격
  • 장나래 기자
  • 승인 2023.03.13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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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시작하는 시점에 컴백, 설레는 느낌 가득” 소감
- 신곡 작업 에피소드부터 멤버들의 ‘칭찬 감옥’까지…다채로운 토크 펼친다
[멜론 스포트라이트]  그룹 '트와이스'  자료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멜론 스포트라이트] 그룹 '트와이스' 자료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소개를 비롯해 소소하고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미니 12집 ‘READY TO BE’로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멜론 스테이션 내 JYP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JYP CAST’에 출연하여 10일 오후 2시 1화, 11일 오후 2시 2화를 공개하는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트와이스는 “봄을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새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설레는 느낌이 가득하다”고 컴백 소감을 전하며, “팬분들을 위해 멋진 음악, 퍼포먼스를 준비해 돌아왔으니 충분히 만끽하고 즐겨주길 바란다”고 각오를 밝힌다.

이날 '트와이스'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SET ME FREE’를 비롯한 수록곡들을 직접 설명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 가운데 네번째 트랙 ‘BLAME IT ON ME’를 작사한 다현은 “하루도 안 걸려 빠르고 수월하게 가사를 썼다. 술술 잘 써져서 신났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내가 다른 멤버가 되어 하루를 산다면 어떤 하루를 보낼 것 같은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코너 ‘READY TO BE 바로 너’에서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대화들을 펼치며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사랑을 느끼게 한다. 미나는 “내가 나연이 된다면 술도 좀 마셔보고 싶다. 취한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트와이스는 다른 멤버들의 치명적인 매력을 칭찬하는 특별한 코너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케 한다. 특히 트와이스는 쉴 틈없이 극찬을 이어가며 멤버들을 ‘칭찬 감옥’에 가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다.

이 외에도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트와이스의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컴백 인사 영상, 새 앨범 관련 오피셜 포토 및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사진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LIVE와 포스코사거리 V-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 스테이션 ‘JYP CAST’는 K팝 대표 아이돌이 대거 소속된 JYP 엔터테인먼트와 No.1 뮤직플랫폼 멜론의 협업으로 제작하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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