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오늘(3월 1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스즈메의 문단속
61,601명의 관객수와 11.8억원의 누적매출액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스즈메라는 여자와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은 스즈메라는 소녀로,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의 테마는 자연과 인간, 과거와 현재, 꿈과 현실 등을 다루고 있다.
2위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로, 32,456명의 관객수와 4.5억원의 누적매출액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연출하고 주연도 맡은 공포 스릴러로, 소리에 반응하는 괴물들에게 쫓기는 가족들의 생존을 다룬다.
3위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으로, 25,789명의 관객수와 9.7억원의 누적매출액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한 판타지 어드벤처로, 마지막 드래곤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라야라는 소녀의 모험을 그린다.
4위는 보스턴 교살자로, 18,234명의 관객수와 2.6억원의 누적매출액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로, 보스턴에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수사에 참여하는 젊은 변호사와 경찰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5위는 톰과 제리로, 15,678명의 관객수와 7.8억원의 누적매출액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한 코미디 어드벤처로, 호텔에서 일하는 소녀가 톰과 제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재미난 사건들을 담았다.
무비차트2에 따르면 실시간 예매율은 스즈메의 문단속이 22%로 가장 높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17%, 보스턴 교살자가 14%,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13%, 톰과 제리가 10%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