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화가 육준서가 일상과 더불어 연애 관련 질문에 직면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육준서는 오는 3월 29일 밤 방송되는 ‘전참시’ 340회를 통해 자신의 작업실과 창작 활동,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UDT(해군특수전전단) 출신으로 알려진 육준서는 최근 대형 상업단지에 마련한 새로운 작업 공간을 공개하며 크레인을 활용한 대형 그림 작업 등 역동적인 창작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온라인에서 이슈가 된 '중안부 40cm 논란'에 대해서도 방송에서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4’에서 최종 커플로 주목받은 이시안과의 실제 관계가 언급될지 관심이 쏠린다. 예고편에 따르면, 육준서는 아버지의 가구 공방을 찾은 자리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거야? 없는 거야?”라는 질문을 받고 당황하면서도 묘한 미소를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실제 연애 여부가 방송을 통해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육준서는 음악 감독과 사진작가 등과 협업하며 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그는 돼지 뼈와 꽃을 활용한 실험적인 작품을 제작하며 화가로서의 정체성과 창의적인 세계관을 드러낼 예정이다.
육준서의 솔직한 일상과 예술가로서의 면모는 3월 29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