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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러데이, 이사강 감독 론 부부 결혼식서 축가 뒤늦게 화제
세러데이, 이사강 감독 론 부부 결혼식서 축가 뒤늦게 화제
  • 장나래 기자
  • 승인 2019.01.30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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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찌빠부터 2집까지 뮤비 감독 인연 무한영광”
사진 =  SD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세러데이, 이사강
사진 = SD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세러데이, 이사강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걸그룹 세러데이가 이사강 감독과 빅플로의 론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9일 세러데이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는 이사강 결혼식에 초대되어 데뷔곡 ‘묵찌빠’를 축가로 불렀다고 밝혔다.

이사강은 지난해 발표된 세러데이의 데뷔곡 묵찌빠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바 있으며 오는 2월 발표되는 세러데이 2집 뮤비에서도 감독을 맡을 정도로 깊은 인연을 쌓아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사강 감독이 축가를 요청해서 세러데이에게는 영광적인 자리였다”며 “데뷔곡부터 이번 2집까지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세러데이 리더 초희는 “신부대기실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저희가 오히려 너무 행복했다”며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도 2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열정적인 일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멤버 모두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세러데이 2집 컴백 신곡은 오는 2월 13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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