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배우 김희선의 봄을 알리는 화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0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는 23일 뮤즈 김희선과 함께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새로운 화보 컷을 공개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고품격의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속 김희선은 여전히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특유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자켓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던 룩부터 드레시한 의상까지 다양한 무드를 보여준 그녀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오벌형의 다이얼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워치와 주얼리를 매치해 럭셔리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밝은 블루 색상의 블라우스에는 얼음조각에서 영감을 받은 사각형 모티브의 모던한 아이스큐브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하여 김희선의 아름다운 미모를 배로 더했다.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블랙, 화이트 톤의 자켓과 원피스에는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아이스큐브 워치를 선택해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네이비와 청록색 원피스에는 다이아몬드의 화려함이 더해진 블루와 그린 컬러의 디아망트 컬렉션 타임피스를 매치해 한층 더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쇼파드 관계자는 “김희선씨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쇼파드의 브랜드 감성과 잘 어울려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시켰다”면서 “앞으로도 김희선 씨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김희선의 화보에서 선보인 쇼파드 워치와 주얼리는 모두 쇼파드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