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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 방탄투명마스크 제작발표회
BTM 방탄투명마스크 제작발표회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0.11.13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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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름다움을 마스크로 가리지마세요"
세바파트너스 조성진 대표 / BTM 방탄마스크 제작발표회 현장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오늘 11월 12일 세바파트너스 BTM 방탄투명마스크 제작발표회를 오후1시에 라마다서울 호텔에서진행했다.

BTM 방탄마스크 제작발표회 현장

제작발표를 하는 (주)세바파트너스 조성진대표는 20년 넘는 80여개국 해외 출장 경험으로 미뤄볼 때 동서양 문화 차이가 혹여나 확산될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서양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녹녹치 않을 것이란 판단에 "마스크인데 마스크가 아닌 마스크가 뭘까" 라고  시작된 고민이 방탄마스크 출시까지 이어졌다.

BTM '방탄마스크'

하지만 개발 당시만 해도 사업성을 판단해야 할 코로나가 언제까지 갈지, 디자인부터 기능과 가격적인면에서 소비자들이 과연 호응을 할지 등등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신개념의 세계 최초 투명 마스크다보니 벤치마킹할만한 제품 자체가 없어 시행 착오가 많았고 이후 완성 싯점에는 국내는 물론 각국가별 인증 역시 기준이 없어 난황을 겪었다.

지금은 FDA등록은 물론 항균 FITI시험성적과 KC전자파 유해인증 및 KF94마스크 제조사로부터 3중 필터를 OEM으로 제작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용 전문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BTM 방탄마스크 제작발표회 현장

기존 일반 마스크는 엄밀히 말하자면 황사ㆍ미세먼지를 염두에 둔 제품인반면 (주)세바파트너스 방탄마스크는 발명/개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를 염두한 기능성과 가격적인면을 전제 조건으로 한 개발이 이뤄졌다.

본체 소재는 우리가 익히 잘알고있는 갓난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첫번째 접하는 인공젖꼭지 소재인 실리콘으로 다양한 얼굴 유형에도 착용 가능한 유연성과 끓는 물에 소독하여도 원형이 변형되지않는 탁월한 소재 선택에 항균 동을 배합하여 바이러스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BTM 방탄마스크 제작발표회 현장

환ㆍ통풍기는 마스크 내부로 흡입되는 공기를 필터(KF94 3중필터)를 통해 신선한 공기가 유입 됨은 물론 인체로부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팬에 의해 강제 배출되겠금 설계, 들숨과 날숨시 마스크 내부의 공기 질을 상시 신선하게 유지하는데 착안에 중점을 두었고 마스크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구성 품마다 생태계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할수 있는 패션과 항균 기능을 겸비한 구조로 제작하였다.

BTM '방탄마스크'

한편 주식회사 세바파트너스 방탄마스크는 지난 9월10일 한국무역협회와 이노디자인이 공동으로 주체한 제4회 김영세 스타트업 디자인 오디션 참가 [우수기업]으로 선정에 이어 지난 1주일간 싱가포르 기업 크렉스피아(CREXPIA)의 심사평가 플랫폼 IRO(international Review and Rating Optimization platform)를 통해 총15개국(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한국...등)의 바이오, 스타트업, 의약품, 패션, 유통, 디자인 전문가들로부터 사업성, 안정성, 디자인, 실용성, 가격 등의 심사위원들의 자체 평가 기준을 통한 평가 시스템을 통해  아이템 제품이 콜렉션 분야 최고 평가인 A(IRO Innovation 9.07)를 받았다.

뿐만아니라 이미 2세대, 3세대, 4세대 마스크 개발을 완료한 명실상부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바이러스 퇴치ᆞ예방ㆍ박멸 전용 마스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BTM 방탄마스크 제작발표회 현장

이제 우리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못한 코로나시대를 살아가야 하며 마스크는 의복화되었기에 기능과 패션을 겸비한 코로나 바이러스용 전문 마스크가 전세계에서 속속히 개발되어 인류에 이바지 할수 있길 기대하며 다시한번 전세계가 인정한 K-방역의 우수성을 (주)세바파트너스 방탄마스크가 일조를 감당할수 있길 기대한다.

-영문 기사-

SEBA Partners Launches transparent ‘BT-Mask’

SOUTH KOREA, November 12, 2020

SEBA Partners, a subsidiary of SEBA Group announced its transparent face-mask brand ‘BT-Mask’ in the launching event held in Ramada Seoul Hotel, as an attempt to respond to the intensifying global COVID-19 pandemic.

While showcasing the award-winning BT-Mask models, SEBA Partners representative Sungjin Cho stated in his speech that the BT-Masks is the world’s first advanced and sustainable transparent face-mask that can be put to pragmatic use in various fields of work and daily lives.

Representative Cho also said, despite how plain the idea can be, the development of the BT-Masks wasn’t an easy task. Since the start of the development of the BT-Masks earlier this year, there were no other products to benchmark from, nor did the product fit into certification categories.

However, with successful development of the product, the BT-Mask boasts ergonomic design, anti-fogging film layer, antimicrobial functionality, and long service life. The BT-Mask is now FDA registered, KC Electronic Product Safety Standard certified, and was cleared through a series of FITI Antimicrobial tests. The filters that can be slipped into the mask valves are OEM produced from KF94 certified facilities.

The mask body is harmless to human body, as it’s made of silicon that’s typically used in pacifiers for newborn babies. The mask was also developed to have antimicrobial functionality in order for the wearer to be better protected against the spreading virus.

Furthermore, SEBA BT-Mask Model-1 was designed to include an auto-emission device attached on the side of the mask, allowing the carbon dioxide to continuously be emitted out of the air-pocket.

SEBA Group president Hyeongkeun Kim added that he’s proud to announce the BT-Mask as the most effective way to regain the public’s daily lives, as well as a more sustainable option for wearers in that the mask can be reused for months on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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