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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6일전쟁 10화
[시나리오] 6일전쟁 10화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1.06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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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뉴스플릭스는 뉴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와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시나리오 및 웹소설 연재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며 보는즐거움 읽는즐거움을 만족시키고자 합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 연재는 무송 작가님이 제공했습니다. 

이미지 = 김좌진 장군 동상
이미지 = 김좌진 장군 동상

시나리오 연재 프로젝트! 첫 번째 시나리오 '6일전쟁'10화

 # 50. 9사단 사단장 연병장 / 밤

조용한 연병장에 긴장하며 월강추격대가 정렬하고 있고 단상에 다카시마 사단장이 보인다.

다카시마 여기 모인 월강추격대 대원들은 대 일본제국이 자랑하는 부대 이다. 이번출전은 대륙점령과 동아시아 패국이 되는 기틀이 되고 조선의 잔악한 무리들을 없애버리는데 있다. 대 일본제 국을 위해 처단하라! 대 일본제국 천황폐하를 위해 죽음으로 보답하라 덴노 헤이까 반자이~ 덴노 헤이까 반자이~ 덴노 헤 이까 반자이~

 

# 51. 일본 순찰 헌병소대 안 / 밤

일본 헌병대 군인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헌병소대장은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비친다.

 

# 52. 일본 순찰 헌병소대 밖 / 밤

박승길단장의 신민단이 헌병소대를 둘러싸고 결전을 대기중이다. 헌병소대로 한발 한발 앞서가는 대원들 헌병소대 문앞까지 가서는 박승길 단장 이 지시를 하며 대원들을 나누어 결전이 시작된다.

 

박승길 단장 : (손짓으로 좌우를 가르키며 결전을 하라는 신호를 준다)

 

# 53. 일본 순찰 헌병소대 안 / 밤

소대 밖에서 총성이 울리자 헌병군인들은 어떤이는 옷을 입으며 어떤이는 옷도 입지 않고 우왕좌왕하며 밖으로 나간다.

 

# 54. 일본 순찰 헌병소대 밖 / 밤

박승길단장의 신민단이 밖으로 나오는 일본헌병들을 나오는데로 사살하며 헌병소대 군인들은 나오는 즉시 총맞아 전멸당한다.

 

# 55. 일본 순찰 헌병소대 안 / 밤

소대 밖에서 총성이 울리고 헌병군인들의 죽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나가지 못한 군인들은 어쩔 줄 몰라하며 주위에 숨을곳에 몸을 숨긴다. 정적이 흐르고 신민당 대원들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숨어서 떨고있는 일본헌병대원이 보이며 문에서 신민단대원들의 다리가 보이며 점점 일본헌병들에게 다가가고는 이내 숨은 곳을 찾아내서 사살한다. 탕, 또 다른 곳에서 탕

 

신민단 대원 : (목소리만) 전원 사살~

 

# 56. 삼둔자 임구 / 밤

일본군 남양수비대가 고요하고 어둠이 짙은 화룡현 삼둔자 입구에 들어서고는 수비대장이 나침판을 보며 곧장 일광산으로 빠른 걸음으로 향한다.

 

# 57. 일광산 초입 / 밤

일광산 구석구석에 연합독립군들이 포진되어 있고 일본군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일광산 초입에서 남양수비대는 전투태세를 갖추어 진입을 시도한다. 연합 독립군 대장 안무는 일본군들이 사정거리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며 사격개시 명령을 준비 중이다. 이내 안무는 사정거리안에 들어온 일본군들을 보고는 사격개시를 내린다.

 

안무: (큰소리로) 전원 사격개시

 

이곳 저곳에서 총소리와 기관총소리가 난무하며 일본군들이 하나, 둘, 수 없이 쓰러진다. 일본군들이 후퇴하기 시작하며 연합독립군은 이를 뒤에서 추격하며 일본군을 사살한다. 어느 정도가 서는 다시 되돌아오는 독립군들. 부상자 없이 승리를 거두었기에 연합독립군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뉴스플릭스를 통해 시나리오 또는 웹소설 연재의 꿈을 가진 작가님들의 도전은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도전을 희망하는 작가님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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