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지 기자 = 배우와 모델 두 영역을 오가며 남다른 끼와 재능을 인정받아 활발히 활동을 전개해온 부산 미녀 오채원이 ㈜엔터하마에서 실시한 모델하마 1기에 선발되며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엔터하마는 세계월드뷰티퀸대회 및 한국미스터인터내셔널을 주관하고 있는 이벤트 및 행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모델들의 활동이 저조해지고 시장 분위기가 다운된 이때를 기회 삼아 모델들과 사진작가가 만나는 대규모 사진회를 준비해온 바 있다. 또한 엔터하마는 성공적인 사진회 개회를 위해 프로젝트 그룹 모델하마를 개설하고 지난 4월 10일 1기로 모델 오채원을 비롯한 20여 명의 실력과 미모를 갖춘 모델들을 선발했다.
이번에 모델하마 1기로 선발되며 활동범위를 넓힌 오채원은 “사진회의 모델이 된다는 것은 또 다른 무대에 서는 것과 다름없다. 최선을 다해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엔터하마의 은총명 대표는 “노력이 빛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