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실화 미스터리 '키퍼스'가 개봉을 앞두고 해외 주요 언론 매체의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경이롭도록 잘 만들어졌다’(New York Magazine)!
‘제라드 버틀러 최고의 작품’(Blu-ray.com)!
해외 매체들의 아낌없는 찬사!
5월 12일 개봉을 앞둔 제라드 버틀러의 <키퍼스>가 주요 해외 언론의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키퍼스>는 고립된 섬에 머무르던 3명의 등대지기가 해안가에 떠내려온 시체와 황금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실화 미스터리 영화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굳은 표정으로 파이프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는 ‘제임스’(제라드 버틀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성냥불로 붉게 물든 그의 얼굴과 어두운 방의 분위기가 더해져 어딘가 모를 긴장감을 자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러한 ‘제임스’의 오른쪽에 위치한 ‘이 작품은 매우 강렬하다’(Guardian), ‘경이롭도록 잘 만들어졌다’(New York Magazine), ‘자신감 넘치는 연출, 강렬한 설정’(The Digital Fix)의 리뷰들은 압도적 몰입감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암시해 기대감을 높여준다. 이어 ‘제라드 버틀러의 놀라운 연기’(Times (UK)), ‘멋진 연기와 섬뜩한 분위기’(Hollywood Reporter), ‘제라드 버틀러 최고의 작품’(Blu-ray.com), ‘배우에게 눈을 떼기 어렵다’(Daily Mail(UK)의 리뷰들은 제라드 버틀러가 펼친 인생 연기는 물론, 함께 호흡을 맞춘 피터 뮬란, 코너 스윈델스 등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에 대해 말해주며 더욱 궁금증을 상승시켜준다.
100년이 넘도록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아이린모어 등대지기 실종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키퍼스>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실화에 놀라운 상상력이 더해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생생하게 전해지는 고립된 등대의 서늘함과 극찬 받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5월 필수 관람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실화 미스터리 <키퍼스>는 5월 12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