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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우 200 캠페인', 국내외 미디어 관심 한몸에
'한국배우 200 캠페인', 국내외 미디어 관심 한몸에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1.05.11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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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송윤아, 진구, 한지민, 한효주,
도경수, 임윤아, 최수영, 권율.. 등 8주차 배우 공개!
김명민, 송윤아, 진구, 한지민, 한효주, 도경수, 임윤아, 최수영, 권율.. 등
김명민, 송윤아, 진구, 한지민, 한효주, 도경수, 임윤아, 최수영, 권율.. 등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이 5월 10일 공개 8주차를 맞아,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배우 20인을 공개했다.

​5월 10일 오후 5시,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를 통해 한국 영화에 다양한 개성을 입히는 배우들, K-pop 무대와 영화계를 종횡무진하는 배우들까지 한국 영화계를 책임지는 배우 20인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8주차에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들의 신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데뷔 이후 한번도 ‘연기의 왕좌’ (The Act of Thrones)에서 물러난 적 없는 연기파 배우 김명민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로스쿨'로 맹활약 중이다.

5월 24일 카카오TV 채널에서 공개하는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펼칠 정우, '명량' '며느라기'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권율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달리와 감자탕'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개봉을 준비 중인 배우들도 본 캠페인에서 먼저 인사를 전한다. 5월 12일 개봉하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주연을 맡은 진구, 곽재용 감독의 신작 '해피 뉴 이어'에 출연하는 한지민, 블록버스터 시리즈 '해적'의 속편 '해적: 도깨비 깃발'의 히로인이 된 한효주, '해피 뉴 이어' '해적: 도깨비 깃발' '싱크홀' 신작 3편이 대기 중인 이광수, '킹덤' '미성년'의 김혜준도 '싱크홀'로 돌아온다. 독립 영화와 상업 영화, 연기와 연출을 오가며 최근 독립 영화 '너와 나'의 감독으로 나선 조현철도 만날 수 있다.

​영화를 특별하게 만드는 우아함을 지닌 배우 송윤아, 예능의 솔직함과 영화의 존재감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배우 송지효,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출발해 최근에는 다양한 변신을 시도 중인 이연희, 고요하고 박력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문채원까지 드라마틱한 포트레이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한국 대표 K-pop 스타이자,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배우들도 이번 캠페인에 대거 참여했다. 오는 6월 '기적' 개봉과 '해피 뉴 이어' '공조 2'를 촬영 중인 임윤아, 드라마 '런온', 영화 '새해전야'에 이어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열연 중인 최수영, 엑소 멤버이자 '말할 수 없는 비밀' 리메이크를 차기작으로 택한 도경수, 2PM 멤버이자 최근 드라마 '빈센조'에서 악역 연기로 호평 받으며 '한산: 용의 출현'까지 기대를 모으는 옥택연, 2PM 멤버이자 최근 군복무를 마무리하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검토 중인 이준호,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촬영을 마치고 '불가살' 촬영을 준비 중인 이준 등 젊은 배우들의 활력 넘치는 포트레이트가 보는 이의 마음을 뜨겁게 만든다.

8주 차(5월 10일 월요일) 공개 배우 명단 (20인, 가나다 순)
권율, 김명민, 도경수, 옥택연, 이광수, 이준, 이준호, 정우, 조현철, 진구
김혜준, 문채원, 송윤아, 송지효, 안소희, 이연희, 임윤아, 최수영, 한지민, 한효주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한국 배우들의 면면을 공신력있는 콘텐츠로 소개하는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을 향한 국내외 주요 미디어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스페셜 사이트 공개를 마친 뒤 발간될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은 물론, 미국 LA와 뉴욕을 비롯해 유럽, 중국 등 2021년 글로벌 전시, 국내외 대형 미디어 플랫폼과 제휴를 통한 대형 홍보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본 캠페인은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타개할 ‘비대면 홍보 캠페인’으로서, 더욱 다채로운 홍보 컬래버레이션이 준비되고 있어 한국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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