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역대급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김예령이 MBN 신규 예능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반한 외국인 아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한국에 살면서 경험하는 일상'을 주제로 열띤 토크를 나누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김예령은 며느리, 엄마, 장모님의 입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풀 예정이며, 극 중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소화한 경험을 통해 여러 에피소드로 ‘국제부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또한, 재미있는 입담과 폭넓은 공감으로 출연자들과 찰떡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29년 차 베테랑 배우이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한 배우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KBS1 ‘대왕의 꿈’, SBS ‘스타의 연인’, MBC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SBS ‘사랑은 방울방울’, ‘JTBC ‘뷰티 인사이드’, KBS2 ‘쌈, 마이웨이’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오랜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대한민국 여배우이다. 또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