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뉴스플릭스는 뉴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와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시나리오 및 웹소설 연재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며 보는즐거움 읽는즐거움을 만족시키고자 합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 연재는 무송 작가님이 제공했습니다.
시나리오 연재 프로젝트! 첫 번째 시나리오 '6일전쟁'13화
# 70. 북로군정서 사령관실 / 낮
고뇌에 찬 표정으로 있는 김좌진 장군의 모습이 보이고 다짐을 한 듯이 일어나며 문을열고 나간다.
# 71. 연성사관학교 / 낮
북로군정서 독립군들이 연병장에 사열해있고 앞으로 최해, 계화, 이범석, 양현 이 서 있고 서일총재와 현천묵부총재는 김좌진장군의 앞옆에 서있는 모습 보인다.
김좌진 장군 (천천히 말을 한다.)여러 동지들 저 완악하고 잔악 무도한 왜놈들 때문에 우리조국은 짓밣히고 있소이다. 동지들 우리는 조국 독립을 위해 이곳에 왔소이다. 이곳을 떠나게 되면 왜놈들과 싸우게 되오. 동지 여러분! 동지 여러분! 조국을 위해 써울 준비가 되어있는가~
독립군 : (다함께) 네~ 싸우겠습니다.
북로군정서 독립군들의 얼굴을 한명 한명 보여지며 그들의 결의에 찬 모습이 보여진다.
김좌진 장군 : 동지여러분! 조국을 위해 죽을 준비가 되었는가?
독립군 : (다함께) 네~ 죽겠습니다.
김좌진 장군 : 동지들~ 살아서 조국의 독립을 맞이하자! 자 떠나자~
독립군들 함성이 울리고 서일과 현천묵은 김좌진장군함께 이동한다.
# 72. 훈춘영사관 집무실 / 낮
다카시마 사단장과 총영사관이 훈춘시 영사관에 모여 훈춘영사관에게 지시를 내린다.
훈춘영사관 : (총영사관을 보며) 마적단 두목 장강호는 밤에 이곳으로 조용 히 오라 했습니다.
총영사관 : (무표정으로) 음~ 그런가~ 좋아 그럼 오기전에 제국 신민들 을 이동하는데와 영사관 직원들의 이동시점을 잡아바
다카시마 : (웃으며) 좋아요. 좋아 다음은 내가 즉각 상부에 보고하겠습 니다. 그리고 이일은 당분간 비밀로 합시다.
총영사관 : 아무렴요. 당분간 비밀로 해야죠. (훈춘영사관을 지긋이 보며) 훈춘 영사관 아시겠소.
훈춘영사관 : 네! 알겠습니다.
# 73. 훈춘영사관 집무실 / 밤
다카시마 사단장과 총영사관, 훈춘시 영사관 그리고 마적단 장강호가 마주앉아있다. 장강호가 사단장과 총영사관을 보며
장강호 : (거만한 모습과 말투로) 귀하신분들이 나를 부른 이유가 무엇 이오.
훈천 영사관 : (금궤를 장강호 앞에 놓는다)
총영사관 : 해줄일이 있소이다.
장강호 : (금궤를 보며 놀란표정을 숨기며 금을 만지며 목소리를 낮추 며) 제가 무엇을 하면 되는지? 다들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 아 실터인데~ (조심스레웃으며)
훈천 영사관 : (앞으로 나서며) 장대장! 삼일뒤 여기 영사관과 훈춘시내를 마음대로 휘저어 주시오. 사상자가 나도! 게의치 않겠소
다카시마 사단장은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며 근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강호 : (의아한듯) 정말이오~
총영사관 : 그렇소.
다카시마 : (쓴 웃음을 지으며) 잘만 해주시오. 앞으로 장대장 뒤는 내가 책임지겠소
장강호 : (나즈막히 웃으며) 저야 고마울 따름입니다.
#74. 마적단 아지트 / 밤
남자의 발걸음이 무겁게 걸어오면서 멈춰선다. 그리고 가방을 탁자위에 놓여진다. 가방을 가져온 남자의 손이 가방을 열면서 장강호가 보이며 얼굴이 웃음이 가득하다. 그 뒤로 장강호의 마적단드이 모여 금을 구경하며
장강호 : (금을 만지면서 마적단을 보며) 삼일뒤 훈춘시를 싹쓸이한다. 말안들어면 누구든 죽여도 된다.
마적대원 : 오랜간 만에 몸좀 풀겠습니다. 근데 만주군들이 있을텐데..
장강호 : 지금 만주군은 우리보다 약해 빠졌어 밀면 밀릴테디 걱정마라
장강호와 마적단 금을 보며 좋아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을 짖는다.
# 75. 훈춘시 영사관 / 낮
분주히 움직이는 훈춘영사관과 직원들
훈춘영사관 : (직원들을 보며) 중요한것만 챙기면 되니 어서 짐을 싸~
영사관직원 : (영사관 눈치를 보며) 근데 왜 이러는 것 입니까?
훈춘영사관 : (직원에게 야단을 치듯) 자네들은 짐이나 챙겨~
영사관직원 : (영사관을 보며) 영사관님 차량준비 되었습니다.
직원들과 영사관은 짐을 들고 자동차를 타러 나간다.
뉴스플릭스를 통해 시나리오 또는 웹소설 연재의 꿈을 가진 작가님들의 도전은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도전을 희망하는 작가님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