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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라, '품바' 듀엣 무대 더욱 풍성한 귀호강을 선사
은나라, '품바' 듀엣 무대 더욱 풍성한 귀호강을 선사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1.07.08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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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라 콜라보 듀엣 무대로 관객들 호기심과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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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 '은나라' 사진제공 : 스타다닷컴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새내기 은나라, 강토 가수, 점팔이 품바와  연이은 듀엣 무대에 감사의 마음..'효녀 품바'로 알려진 은나라가 주말정기공연을 펼치는 노라조공연단(단장 솔바위) 군포 반월호수공원 버스킹 무대에서 듀엣 무대로 더욱 풍성한 귀 호강을 선사했다.

​지난 6월27일 많은 팬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는  품바계 신사로 잘 알려진 점팔이 대선배와 '당신이 좋아'로 케미 폭발 듀엣 무대를 펼쳤다.

품바 '은나라' 사진제공 : 스타다닷컴

즉석에서 이루어진 훈훈한  듀엣 하모니에 팬들과 관객들에게  풍성한 귀 호강을 선사했다. 두번째  무대는 7월3일  한창 신곡 '둥둥둥'으로 인기 주가를 올리고 있는 품바에서 가수로 전향한 강토 가수와의 듀엣 무대이다.

​이날 장마철 우중에도 불구하고  '바람의 소원 ' 으로 촉촉한 감성으로 관객석을 물들였다. 사실 콜라보 듀엣 무대가 눈에 익숙하지 않기에 관객들이 더욱 호기심을 높이고 즐거움을 더한다.

​같은 길을 가는 품바와 또 가수와의 듀엣 입맞춤 무대가 주목을 받는 이유이다. 크게 인지도가 높지 않아도 공감  키워드가  무대에서 보여져  새로운 팬층을 끌어안을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품바 '은나라' 사진제공 : 스타다닷컴

은나라 공연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군포 반월호수공원  버스킹 무대에서 이어가고 있다. 은나라는  새내기 품바인 자신과 콜라보 무대를 흔쾌히 만들어준 점팔이, 강토 선배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초심의 겸손함을 유지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효녀 품바  은나라는 난장무대에서 흥겨운 꽃타령  노래 장단에 맞춰 관객들에게 꽃을 파는 퍼포먼스로도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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