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국민대학교 학교기업 할(HAL)엔터테인먼트, 기획전을 통해 영화계의 새로운 장을 열다!
국민대학교 학교기업 할(HAL)엔터테인먼트(대표 김창주)가 KYFF 특별기획전을 오는 8월 13-14일 이틀동안 서울시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 인디웨이브관에서 개최한다. KYFF는 ‘Kookmin Youth Film Festival’의 약자로, 국문명은 국민 청춘 영화제이다.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 김창주 교수는 “이번 기획전은 일반 대중과 함께 영화로 소통하는 장을 열고, 영화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 기획전은 제1회 KYFF 단편영화제 대상작인 김소형 감독의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를 상영한다.
더불어 제14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관객상을 받은 <여름의 끝자락>,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을 받은 <종말의 주행자>,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한 <흩어진 밤>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상영되며, 행사의 일환으로 감독과의 무비토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각종 사전 이벤트와 관람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YFF는 국민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박찬량) 할(HAL)엔터테인먼트(대표 김창주)가 주최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