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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모나파크 천년주목숲길’ 숲캉스 관광지로 부각
용평리조트 ‘모나파크 천년주목숲길’ 숲캉스 관광지로 부각
  • 양하준 기자
  • 승인 2021.08.31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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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숲캉스 관광지로 부각

[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최근 코로나 19 시대에 국민관광지로 국내 리조트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리조트 중에서 한국 최초의 스키장 용평리조트가 새롭게 설정한 모나파크 브랜드는 사계절 리조트로 변화와 혁신을 맞이했다.

그 변화의 일환으로 리조트 정상 발왕산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국민레저타운을 개발 중에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7월1일 오픈한 천년주목숲길은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스카이워크와 더불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천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대한민국 최대 주목 군락지인 발왕산 1458m 정상의 숲길에 완만한 데크길이 2km 조성돼 있어 유모차 및 휠체어의 통행이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천년주목숲길을 편안하게 감상을 할 수 있다.

‘모나파크 천년주목숲길’

천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신비로운 자태와 함께 여러 형태의 천년주목들이 마치 태고적부터 우리 곁에 있었던 것처럼 영험한 존재로 체험될 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숨 쉬고 있는 행복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어 치유의 숲이라 불리기에도 손색이 없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피로감이 쌓여가고 있는 국민들에게 최고의 힐링을 만끽하기에 충분한 모나파크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을 포함하여 국내 최장 케이블카, 국내 최정상 스카이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기획상품을 세일여행사에서 준비 중이다.

10월 단풍철을 맞이하여 출시될 금번 모나파크 관광기획상품을 준비한 세일여행사는 방역사업허가를 취득하여 매일 차고지에서 자체 방역 소독 실시 및 버스 안에 안심콜, 발열체크기, 손세정제 등을 비치하여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일여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여행업계 및 전세버스 시장도 활성화 시키고 일상에 지친 국민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모나파크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관광상품은 숲캉스 자체만으로도 손색이 없는 힐링투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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