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예술축제 제3회 '말모이연극제' 순항 중
우리말 예술축제 제3회 '말모이연극제' 순항 중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1.10.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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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화부터~ 10월25일.일까지
제3회 '말모이연극제'
제3회 '말모이연극제'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3·1운동 102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10월9일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제3회 말모이연극제가 오는 9월14일.화부터 10월25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공간아울” 과 “후암스테이지”에서 열리며 축제의 중반을 달리고 있다.

아이고 쌤통이다! 라는 뜻을 가진 제주도 부문의 “제나 잘콴다리여!” 를 개막작으로,충청도부문① “왕이 된 허수아비”, 충청도부문② “외출”, 강원도부문 “홀아비 형제”, 전라도부문 “행복한 칠월”, 이북 부문 “냉면이 먹고 싶어서” 가 마쳤다.

앞으로 경기도부문의 “손님(오해)”와 경상도부문의 “하늬바람” 이 진행된다.

이자순 조직위원장은 “우리말의 소중함의 살리기에 교육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각 지역의 특색의 다양성을 살렸다는 부분에서 전 국민 차원에서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을 다채다각화 시켰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며 자긍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올해 3년차를 맞으며 행사를 더 키웠지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예정된 지방 순회공연도 취소되고 단체관람도 못하게 되어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폐막식에는 우리말빛냄상(연기상) 과 우리말지킴이상(작품상) 시상이 계획되어 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전문예술단체의 심사 평가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의 심사 평가를 반영한 국민관극평가단을 함께 운영하며 전문가와 대중의 격차를 줄이고 확산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공연 예술의 장점인 언어와 행위를 통한 의사전달은 우리말 지키고 계승하는데 큰 역할을 기여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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