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광수, '포스트팝'화풍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하기로 한 이광수 한국미협 이사장의 작품 ‘시뮬라크르’가 모두 예약됐다.
가이덤은에서 지난 1월21일부터 시작된 '시뮬라크르 20-1'의 지분 NFT 700개의 예약판매에 10분동안 1200개를 예약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런 국민들의 폭발적인 과심은 2021년부터 국내외로 불기 시작한 NFT와 미술품 구매 열기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동방의 등불’ 1호 프로젝트인 이번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의 NFT전을 기획한 가이덤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NFT매니지먼트사다.
차별화된 NFT의 생성, 관리, 판매 및 권리보호 등의 전문성을 가진 가이덤은 2021년부터 추진된 유네스코 산하 IAA(세계조형미술협회)대회의 주관사인데, NFT 가상자산의 보안강화를 위한 플랫폼 인증과 관리를 위해 관련 기술회사 ‘메타이터널’에 투자하기도 했다.
가이덤의 조영구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동방의 등불 1호 NFT판매 이벤트'는 금년 6월1일 ~12월15간 열리는 '2022 월드 아트엑스포'의 전야제 성격을 띈다"며 "IAA대회는 세계 미술올림픽이라 불리는 '2012 여수엑스포' 이후 1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문화예술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양수경 x 이광수 화백의 NFT 콜라보'와 다른 작품들이 구매 예약을 진행중이며 3월에 국내ㆍ외 유수 NFT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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