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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넷플릭스] 2월 첫째 주 넷플릭스(netflix) 콘텐츠 추천
[주간넷플릭스] 2월 첫째 주 넷플릭스(netflix) 콘텐츠 추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2.04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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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명절 후유증 극복할 넷플릭스 신작 추천작 5선!

 

 

브나나가 돌아왔다!

브루클린 나인-나인 시즌7
Brooklyn Nine-Nine Season 7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브루클린 나인-나인' 시즌7이 돌아온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루클린 나인-나인'은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가상의 99번 관할 경찰서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좌충우돌 시트콤이다.

철없고 망나니 같지만 체포 실적 하나는 에이스인 제이크 페랄타 형사를 중심으로 남자 형제만 7명이라 강해 보이고 싶은 에이미 산티아고,

운동감각은 좋지 않지만 성실한 일벌레이자 금사빠인 찰스 보일,

터프하고 똑똑하며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싫어하는 로사 디아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웃지 않는 홀트 서장 등 관할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끊임없이 웃음을 안긴다.

제이크 페랄타 역의 앤디 샘버그는 SNL(Saturday Night Live)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멤버로 제7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했으며, '브루클린 나인-나인'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케미가 어우러지는 좌충우돌 사건사고 해프닝을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2/6 공개 예정, 범죄/시트콤/코미디, 미국, 2020)

 

 

 

그야말로 ‘각본 없는’ 수사가 시작된다!

머더빌 시즌1 Murderville Season 1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황당무계한 살인사건 수사가 넷플릭스 시리즈 '머더빌'을 통해 펼쳐진다.

강력계 고참 형사 테리 시애틀은 수사의 ‘수’ 자도 모르는 유명인 게스트와 2인 1조로 파트너를 이뤄 살인 사건에 투입된다.

그리고 완벽하게 대본을 숙지하고 있는 테리 시애틀을 비롯한 출연자들과는 달리 게스트는 사전 정보 없이 즉흥적으로 수사에 참여하고 최종적으로 살인범을 지목해야 한다.

수사를 이끄는 테리 시애틀은 배우이자 방송인, 음악가, 작가, 코미디언 등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는 윌 아넷이 맡아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

그와 함께 '시트 크릭' 시리즈의 애니 머피, 미국 토크쇼 황제 코난 오브라이언, '오버 더 문',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켄 정, '이터널스'의 쿠마일 난지아니, 미식축구 선수 마숀 린치, '래치드', '우먼 인 할리우드'의 샤론 스톤 등 쟁쟁한 스타 게스트들이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풀기 위해 도전한다.

이들의 ‘각본 없는’ 수사는 과연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미스터리/범죄/코미디, 미국, 2022)

 

 

 

세 친구의 달콤쌉싸름한 일상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2 Sweet Magnolias Season 2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 매그놀리아'가 시즌2로 돌아왔다.

전 시즌에서 충격적인 엔딩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위트 매그놀리아'는 서로 모르는 사람도, 모르는 사정도 없는 미국 남부의 작은 마을 서레너티에서 함께 자란 매디, 헬렌, 데이나 수의 우정과 사랑,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졸업 파티에 갔다 차 사고를 당한 매디의 아들, 사고의 전말과 함께 그동안 숨기고 있던 비밀들이 쏟아진다.

오랫동안 감춰왔던 상처가 서로를 할퀴고 마을은 혼란에 휩싸이며 견고할 것 같았던 우정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행복한 삶을 일구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세 친구는 언제나처럼 한 잔의 술과 대화로 훌훌 털어버린다.

달콤할 수만은 없는 인생을 함께 헤쳐나가는 매그놀리아 친구들, 미국 남부의 아름다운 마을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소박한 일상과 아름다운 우정이 위로를 건넬 것이다.

(2/4 공개 예정, 드라마, 미국, 2022) 

 

 

 

와이파이를 타고 시작된 로맨스

스루 마이 윈도 Through My Window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매력적이고 신비한 느낌의 이웃집 소년 아레스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라켈, 하지만 그에게 말 한 번 걸지 못하고 늘 몰래 훔쳐보기만 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창문 밖에서 누군가 자신의 와이파이를 쓰는 걸 발견하고 화를 내던 라켈은 그가 아레스라는 걸 알게 된다.

아레스는 도리어 라켈에게 자신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며 그녀를 도발한다.

이날을 계기로 점점 가까워진 두 사람, 라켈은 아레스를 완벽히 사로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북미 최대 웹툰·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에서 2억 9,000만 뷰를 기록한 아리아나 고도이의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2/4 공개 예정, 로맨스, 스페인, 2022)

 

 

 

매력적인 억만장자의 가면을 쓴 사기꾼

데이트 앱 사기: 당신을 노린다
The Tinder Swindler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 스틸 이미지 (사진/Netflix 제공)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을 소재로 한 영화 '데이트 앱 사기: 당신을 노린다'가 넷플릭스로 찾아온다.

넷플릭스 영화 '데이트 앱 사기: 당신을 노린다'는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접촉한 여성들에게 자신이 억만장자라고 속여 접근을 하게되고, 이후 금품을 갈취한 사기꾼과 그를 잡기 위해 용기를 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던 세실리에는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매칭된 후 믿을 수 없는 일을 경험한다.

전 세계를 여행하는 부유한 다이아몬드 사업가이자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인 사이먼, 하지만 그의 정체는 여성의 마음을 훔치고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돈을 갈취한 사기꾼이었다.

정체를 들킨 후에는 협박도 서슴지 않는 사이먼에 의해 일상이 송두리째 망가진 피해자들이 복수를 위해 뭉쳤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인터넷 킬러 사냥'의 제작진이 사기꾼의 정체를 밝히고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한 이들의 여정에 함께 했다.

(범죄/다큐멘터리, 미국,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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