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시즌 2가 2월 18일(금) 오후 5시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와 시즌 2 무삭제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 시즌 2 무삭제 선공개 영상 공개하며 기대감 UP!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나쁜 돈 쫓는 독한 놈들의 본격 컴백 예고!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시즌 2에서 더욱 통쾌한 활약을 펼칠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무후무한 마이웨이 캐릭터 조세 5국 팀장 ‘황동주’(임시완) 포스터는 ‘더 뻔뻔하게’라는 카피로 국세청을 또다시 발칵 뒤집어 놓을 ‘동주’의 예측불가한 행보를 예고한다. 열혈 조사관 ‘서혜영’ 포스터는 ‘더 거침없이’라는 카피와 함께 고아성의 날카로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빛나는 성장을 보여줄 ‘혜영’을 기대케 한다.
손현주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더 치밀하게’라는 카피가 어우러진 포스터는 국세청 일인자를 꿈꾸는 '인태준'이 시즌 2에서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낼 것을 알리고, 조세 5국 국장 ‘오영’(박용우) 포스터는 ‘더 통쾌하게’라는 카피로 에이스 면모를 완전히 되찾은 ‘오영’이 펼칠 짜릿한 활약을 예상케 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시즌 2에서 보여줄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는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트레이서> 시즌 2 전편 공개를 단 하루 앞두고 시즌 2의 무삭제 선공개 영상이 최초 공개되어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년 전 '동주'의 아버지 '황철민'(박호산)의 목숨을 앗아간 의문의 사고 현장에서 시작되는 영상은 '철민'의 죽음에 '태준'이 연관되어 있음을 암시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철민'의 죽음 뒤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한 '동주'가 '태준'의 최측근이자 조세 4국 국장 '이기동'(이규회)을 압박하는 장면은 국세청에 불러올 거대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 현장에서 사라진 '철민'의 비망록에 대기업 PQ 그룹의 온갖 로비 기록이 담겨 있었다는 의혹이 떠오르고, '태준'과 PQ 그룹 재무 이사 '류용신'(이창훈)이 은밀하게 만남을 갖는 장면이 이어져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렇듯 선공개 영상만으로도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 <트레이서> 시즌 2는 한층 더 깊어진 스토리와 격이 다른 통쾌함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 것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의 시즌 1은 웨이브를 통해 정주행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시즌 2는 2월 18일(금) 오후 5시 웨이브에서 전편 선공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