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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자유로운 활동감·보온성 돋보이는 ‘아웃도어 셋업룩’ 선보여..
레드페이스, 자유로운 활동감·보온성 돋보이는 ‘아웃도어 셋업룩’ 선보여..
  • 한소영 기자
  • 승인 2022.02.24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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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가 출시한 아웃도어 셋업룩

[뉴스플릭스] 한소영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봄으로 가는 길목의 겨울 추위부터 다가올 꽃샘추위에 대비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인 남성용 아웃도어 셋업룩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매섭다. 겨울 막바지 한파가 절정에 이르자 다가오는 3, 4월 봄철 중 꽃이 피는 것을 샘내듯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이른바 꽃샘추위도 염려된다.

이런 상황 속 최근 폭증하는 확진자 수로 모임과 바깥 외출이 제한되며 가벼운 조깅·등산 등의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온성을 갖추면서도 가벼운 두께와 계절을 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간절기 코디에 적합한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원마일 웨어’ 또는 ‘스포츠 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의 아이템이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 아웃도어 활동 모두 활용 가능한 ‘서플 본딩 후디 재킷’

서플 본딩 후디 재킷은 특수 단면 구조로 모세관 현상이 탁월해 빠른 속도로 땀과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이엑스 웜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아우터다.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며, 우수한 보온성으로 매서운 추위에도 몸을 따뜻하게 감싸줘 체온 유지를 돕는다.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돕기 위해 보온성 대비 가벼운 무게감으로 활동성을 극대화했으며, 일체형 후드 형식으로 목 주변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을 막고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또한 체스트 부분에 보조 주머니가 있어 움직임과 이동량이 많은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 시 생길 수 있는 소지품 분실 우려를 최소화했다. 부드러운 촉감에 탄력 있는 재질로 신축성도 좋아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겨울부터 초봄까지 부담 없이 입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의 액티브 스타일로 색상은 블랙과 차콜이 있다.

◇모던한 핏에 편안한 착용감으로 데일리 아이템에 적합한 ‘스포트 웨일 플렉스 팬츠’

스포트 웨일 플렉스 팬츠는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스트레치 기능의 파워 플렉스 소재를 적용한 남성용 하의다. 해당 소재를 통해 습기로부터 쾌적한 피부 상태 유지를 도우며, 우수한 투습 기능과 내구성으로 세탁이 수월한 점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 있는 재질로 아웃도어와 스포츠 웨어로 활용하기 좋고, 기본 주머니 외에도 허벅지 라인과 뒷 부분에 보조 주머니가 달려 외출 시 소지품 보관이 쉽다. 정사이즈 느낌의 스마트핏에 허리둘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 더욱 섬세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서플 본딩 후디 재킷과 함께 코디할 때 최근 유행하는 원마일웨어(집으로부터 1마일 반경 내에서 입을 수 있는 옷)는 물론, 비슷한 컬러 또는 비슷한 소재로 통일감을 줘 상·하의를 세트로 맞추는 셋업룩에도 적합하다. 해당 팬츠는 블랙 단일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레드페이스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 환절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3월 사이의 야외활동 시에는 매서운 칼바람에 대비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성을 돕는 아웃도어 상품 선택이 중요하다며 유니폼, 정장에만 적용되던 셋업룩 개념이 최근 캐주얼룩, 트레이닝복에도 확대되고 있는데, 아웃도어 선택 시 기능과 디자인을 잘 고려해 각자에게 맞는 환절기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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