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호텔신라가 삼복을 앞두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7월 20일)을 앞두고 출시된 이번 보양식 세트는 총 14종으로 구성됐으며, ‘프리미엄 신라 삼계탕’과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이 대표 제품이다.
이번 여름 보양식 세트는 호텔신라가 엄선한 식재료와 자체 개발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집에서 간편하게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리미엄 신라 삼계탕’은 국내산 자숙 닭과 전복, 정성껏 우려낸 육수가 어우러져 영양과 풍미를 모두 갖췄다. 호텔 주방장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가 적용되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가정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청정 지역 한우를 사용해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살렸다. 갈비와 양지를 정성껏 고아낸 육수는 호텔신라만의 노하우가 담긴 조리법으로 완성돼 한층 더 진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보양식을 직접 조리하기 어려운 여름철을 고려해, 호텔신라는 자숙 처리된 재료를 사용해 조리 시간을 단축하고, 손쉬운 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별도의 손질 없이도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배송 서비스 또한 프리미엄에 걸맞게 운영된다. 신라호텔 교육을 이수한 전문 배송 인력이 직접 제품을 전달하며, 수령 전에는 카카오 알림톡, 문자,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사전 안내가 제공된다.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철저한 품질 관리도 병행된다.
이번 여름 보양식 세트는 신라호텔 공식 온라인몰인 ‘더신라숍’을 통해 7월 4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한정 판매되며, 배송은 초복을 앞둔 7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호텔신라는 “가정에서도 고품격 여름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올여름 건강하게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