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인식 기자 = 배우 송영아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송이 역으로 서원이 채아에게 직진한다며 헛다리를 짚는가 하면, 해나와 보겸을 이어주기 위해 서원에게 나룻배를 타자고 제안하는 등, 허당끼 넘치는 오지랖으로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에 질투심을 증폭 시키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 6화에서는 가람고 수학여행 에피소드가 펼쳐지면서, 눈치는 꽝이지만 해나를 위해 밤새 불침번을 서주기도 하고 걱정 어린 조언을 건네며, 진정한 츤데레 면모를 보여주면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송영아는 그동안 드라마 tvN ‘마인’, 넷플릭스 ‘페뷸러스’, tvN ‘슈룹’, JTBC ‘닥터 차정숙’에 출연하면서 계속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KBS ‘우당탕탕 패밀리’에도 출연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로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송영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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