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에이수스 코리아(컴퍼넌트 컨슈머 사업부, 지사장 David Fu)가 게이머들의 니즈를 반영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2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e스포츠에 최적화된 'ROG Strix XG279CNS'와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TUF Gaming VG27AQL5A'다.ROG Strix XG279CNS는 27인치 FHD 해상도에 최대 380Hz의 초고주사율을 지원하는 Fast IPS 패널 기반 모니터다. 1ms GtG 및 0.3ms MPRT의 빠른 반응 속도를 구현하며, AMD Fr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기아가 6월 19일, 자사의 대표 중형 및 준대형 세단 ‘K5’와 ‘K8’의 2026년형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6 K5’와 ‘The 2026 K8’은 인기 옵션을 대거 반영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주요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하면서도, 상위 트림 대비 가격 부담을 최소화해 실용성과 가성비를 모두 만족시키도록 기획됐다.The 2026 K5: 실속형 프리미엄 옵션 대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KG 모빌리티(KGM, 대표 이종국)는 19일, 새로운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의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지난 3월 출시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이은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도심형 SUV로서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액티언 하이브리드는 △12.3인치 내비게이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탑재했음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기아가 6월 16일, ‘The 2025 봉고 III EV 특장차’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지난 4월 출시된 전기 상용차 ‘The 2025 봉고 III EV’를 기반으로 제작된 특장차 라인업으로, 다양한 업종의 수요를 겨냥한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라인업은 △냉동탑차 △내장탑차 △윙바디 △양문형 미닫이탑차 △파워게이트 등 5종으로 구성되며, 상용차 시장 내 다양한 운송 목적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세분화됐다.특히 이번 특장차는 기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 편의성과 기능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 단위 나들이에 적합한 차량을 엄선해 ‘미리 준비 차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7월 13일까지 케이카 앱 및 웹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기획전은 여름철 장거리 여행 수요에 맞춰 국산 SUV와 세단 중심으로 구성됐다. 총 450여 대가 준비됐으며, 이 중 약 400대가 SUV 차량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모델로는 중형 SUV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쏘렌토’와 ‘싼타페’, 넉넉한 공간으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친환경 신차인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HEV)의 해외 수출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KGM은 지난 12일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무쏘 EV 및 토레스 HEV 수출 선적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민희 평택세관장,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수출을 축하했다.곽 회장은 기념식 이후 무쏘 EV 수출 차량을 직접 운전해 선박에 탑재하는 '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현대자동차가 6월 12일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 전동화 고성능 모델의 등장을 예고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아이오닉 6 N은 한층 더 역동적인 외관으로 시선을 끈다. 대형 윙 스포일러와 확장된 펜더, 와이드한 차체 구성은 고성능 모델 특유의 낮고 넓은 자세(스탠스)를 강조하며, 공기역학적 설계와 주행 성능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현대 N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아이오닉 6 N은 현대차 N 브랜드의 세 가지 핵심 철학, 즉 ▲코너링 악동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현대자동차가 전기 상용차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6월 12일 출시했다. 이번 신모델은 기존 일렉트릭 모델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실용성과 안전성, 디자인 측면에서 상품 경쟁력을 전면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선보인 기본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 가능한 특장 사양을 탑재했다. 우선 급속 충전 속도가 대폭 향상됐다.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기존 47분에서 3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현대자동차는 6월 11일, 디자인과 안전·편의 사양을 전면 개선한 대형 상용차 ‘더 뉴 엑시언트(The new XCIENT)’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더 뉴 엑시언트는 지난 2019년 출시된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사실상 신차 수준의 변화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큐브 형태 메시 그래픽과 수직 크롬 가니시를 적용해 웅장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구현했다.전면부에는 Full LED 블록형 헤드램프와 현대차의 새로운 얇은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기아가 10일(화), 광주 하남공장(오토랜드 광주)에서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 Kia Medium Tactical Vehicle) 양산 출고 기념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생산과 공급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익태 기아 특수사업부장 전무, 문재웅 오토랜드 광주 전무, 국방부 및 육군본부,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중형표준차는 1977년 도입된 기존 모델 이후 48년 만에 전면 개편된 군용차로, 2½톤급과 5톤급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 기아는 지난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현대자동차가 6월 10일,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신형 넥쏘는 지난 2018년 출시된 1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친환경 비전과 수소 모빌리티 기술력을 집약한 전략 차종이다.신형 넥쏘는 △한층 세련된 미래지향적 디자인 △최대 720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거리 △150kW급 고출력 전동 모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 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행 성능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권위 있는 매체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Best Cars for Teens)’에서 총 12개 부문 중 7개 부문을 수상하며, 그룹 기준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이번 수상은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를 현대차와 기아가 공동 석권한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해당 어워드에서 최다 수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10대를 위한 최고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오는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전기차 모델과 기술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에서 KGM은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와 실내 활용성을 극대화한 ‘토레스 EVX’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과 일상 속 EV 활용을 연계한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EV 트렌드 코리아 2025’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현대자동차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전동화 기술과 친환경 비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주최로 개최되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전문 박람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 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직접 차량과 관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 중심의 EV 존 운영전기차 존에는 지난 2월 출시된 현대차의 첫 전동화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기아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전동화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집중 조명한다. 환경부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문 박람회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기아는 이번 전시에서 △PBV 콘셉트카 'PV5 패신저' △LG전자와 협업한 'PV5 슈필라움 스튜디오' △전동화 세단 ‘EV4’ 등 전동화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 맞춤형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을 다채롭게 제시한다.PV5 시리즈, 맞춤형 이동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중형 SUV 모델인 토레스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엔트리 트림인 T5에 신규 옵션 패키지를 추가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인다고 2일 밝혔다.이번 상품 구성 개편은 고객들의 초기 구매 피드백을 반영한 조치로,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주요 사양들을 T5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본 트림 고객들도 편의성과 주행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구성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신규로 운영되는 선택 사양은 다음과 같다. △IACC(인텔리전트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5월 한 달간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해 총 9,10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9%,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수치로, 지난 3월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9,000대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내수 시장에서는 전기 픽업 모델 ‘무쏘 EV’의 인기를 중심으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특히 무쏘 EV는 출시 이후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며 전동화 전환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제네시스가 GV70 부분변경 모델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SUV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건히 했다. 29일 제네시스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통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시승 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 및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 모터트렌드(MotorTrend),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에드먼즈(Edmunds), 오토모티브 뉴스, 켈리블루북(Kelley Blue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기아의 전용 전기 SUV EV3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EV3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포함된 ‘드라이브와이즈 ADAS 팩’ 적용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에 참여했다. 유로 NCAP는 EV3가 정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을 안정적으로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현대자동차가 13일(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 ‘2025 아이오닉 5’와 ‘2025 코나 일렉트릭’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2025 아이오닉 5는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하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는 동승석 전동 시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2열 열선 시트를 추가해 기본 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측방 모니터 등 주차 편의를 위한 핵심 기능을 모은 ‘파킹 어시스트 Lite 패키지’를 새롭게 도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