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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킬립스 세계관 담은 영화'라스트 서바이어' 12월 개봉확정
포스트 아포킬립스 세계관 담은 영화'라스트 서바이어' 12월 개봉확정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12.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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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상황에서 펼쳐지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더해진 '라스트 서바이버'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포스트 아포킬립스의 독특한 세계관을 더한 스릴러 SF 영화 <라스트 서바이버>가 긴장감 가득한 세 인물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2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인류의 마지막 전쟁 이후, 고립된 채 그들만의 세상을 살아가던 두 남자가 홀로 남은 여자 '헨리에타'를 만나며 펼쳐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라스트 서바이버>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설원을 배경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스트 서바이버>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SF 장르에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독특한 세계관을 더한 스릴러 영화로 주목 받은 작품이다. 또한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자되는 <클루리스>의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제작과 주연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으며,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열연이 돋보인 극한의 탈출 스릴러 <프리즌 이스케이프> 제작진이 다시 한번 합심해 제작한 영화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라스트 서바이버>의 메인 포스터는 총을 든 두 남자와 그들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라는 카피가 눈길을 끌고 포스터 속 세 사람은 어떤 관계인지, 대전쟁이 끝난 후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며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또한 고립된 그들만의 유토피아에 살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의 앞에 홀로 남은 아름다운 여성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건들은 과연 무엇일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SF라는 신박한 장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라스트 서바이버>는 오는 12월 14일 개봉해 예측불가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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