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2:18 (금)
제이세라, 오늘(11일) 신곡 ‘슬픈 사랑은 그리움으로 삼키다’ 발매
제이세라, 오늘(11일) 신곡 ‘슬픈 사랑은 그리움으로 삼키다’ 발매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12.11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이세라, 짙은 감성 담은 이별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다
이미지출처 = 요구르트 스튜디오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제이세라가 진한 감성으로 엮은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제이세라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슬픈 사랑은 그리움으로 삼키다’를 발매한다.

신곡 ‘슬픈 사랑은 그리움으로 삼키다’는 이별을 직감한 이의 복잡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슬픈 가사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 곡으로, ‘감성 끝판왕’ 제이세라의 짙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처음 그대를 보았던 그날처럼/소리 없이 내리는 비가 거릴 적셔요/아무 말 안 해도 난 알 수 있어요/오늘이 마지막 우리 이별하는 날’과 같이 마지막을 예감하는 한 여자의 시점을 그린 애달픈 노랫말이 제이세라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인다.

제이세라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음색, 모든 감정을 토해내는 듯한 폭발적인 고음으로 이별을 겪은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계획이다. 곡 제목처럼 겨울의 문턱에서 제이세라가 노래하는 그리움의 조각들이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제이세라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혼자 왔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비롯해 ‘별이 될게’, ‘사랑 참…’ 등 명곡 리메이크 음원을 연이어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이세라의 새 디지털 싱글 ‘슬픈 사랑은 그리움으로 삼키다’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