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마술사 최승희가 사단법인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회장 김영)교육이사로 위촉됐다.
29일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측에 따르면 이날 최승희는 창원 성산구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교육이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최승희는 교육이사 위촉장을 전달받으며 노스사 교육이사로 위촉된 것에 이어 마술 교육을 맡아 진행하기로 합의하며 협회 측과 또 한번 인연을 맺게 되었다.
교육이사 위촉에 대해 최승희는 "한국노인스포츠협회 교육이사 위촉에 이어 마술 강의로 활동하게 돼 행복하고 기쁘다"그리고 "마술의 첫 걸음마를 한국노인스포츠협회 도움을 받아 시작해 몇 년 동안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최초 여자 파충류 마술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며 "이렇게 친정과도 같은 곳에 돌아와 조금이나마 교육으로서 협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감동이다".
또한 "100세 시대인 만큼 40대부터 70대까지 무엇이든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젊은 중년 나이라 생각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갖고 즐거운 인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단법인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김영 회장은 "최승희는 다양한 마술공연과 교육기부·강의 활동을 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노스사 교육이사로서 사회 곳곳에 행복 전도사로 영향력을 널리 퍼뜨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희 마술사는 뉴스인 문화예술전문위원·국경없는 마술사회·표인봉의디렉션·천연화장품 봉프레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민동포럼매직쇼, 여의도순복음교회 가스펠매직 공연, 인사아트프라자 ‘매직이슈’ 마술 공연, 아!고구려역사지키키 마라톤대회 축하 공연, 월출산 유채꽃 축제 행사, 광주 입양의날 행사 등 다수의 공연을 선보였고 장애인 미술과 매직 강사 등 마술계 전반의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는 2009년 행복힐링강사연합회로 활동하다가 2017년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를 설립하였다.
기획재정부 기부금 단체이자 10년째 노인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증 취득 현장실습인증 기관으로 지도사양성사업과 정규적인 연구지도서를 발간하며 해마다 전국 실버체조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강사들의 역량을 키우고 노년의 건강한 삶을 영위 할수 있도록 하며 노인스포츠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과 노인전문 민간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들을 매주 월요일 전문교수진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스터디를 통하여 실력을 갖추어 강사들의 일자리 연계하여 드리며 또한 노인스포츠지도사 전문 강사들이 행복 힐링 봉사단을 결성하여 소외계층 및 웃음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보여드리는 재능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